한중 국빈만찬 행사에 추자현, 송혜교, 엑소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3박 4일 일정으로 사드배치 이후 중국의 보복으로 타격을 받았던 양국의 경제 분야 협력 관계를 정상궤도에 다시 올려 놓자는 의미라고 한다.

경제협력을 위한 3대 원칙

1.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

2. 양국의 경제전략에 입각한 미래 지향적 협력

3.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정서를 통한 사람 중심협력

 

 

 

문대톨령은 난징 대학살에 대해 한국인들도 중국인들이 겪은 고통에 동질감을 느끼고 희생자들을 애도한다. 한중은 제국주의의 고난을 함께 겪고 항일투쟁을 벌이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왔다. 그리곤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의 이름을 불렀다.

시진핑 주석은 난진대학살 추도식에서 공개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이 참석을 했고 14일에는 국빈만찬 행사에 송혜교가 한중경제 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는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날 만찬에는 중국 상하이 구오후이라이프 구단으로 이적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함께 했다.

유명 연예인이 많이 참석한 이유는 사드보복조치로 방송출연이 막혔지만 중국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 한류스타에 대한 애정과 인기는 지속적이라는 이유였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행사 를 총괄하는 공연지획자 출신인 탁현민 행정관이 대중문화계에 폭넓은 인맥과 연출력을 활용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