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10. 18. 21:14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가수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가난해 돈을 벌기 위해 중2에 가수를 꿈꾸고 충주 달천강아래에서 매일 2시간씩 27일 노래 연습을 하고 피를 보고 득음을 한게 아닌 성대를 잃었다고 해요. 고교시절 부모님 반대에도 꿈을 응원해주고 가난때문에 포기한 대학 진학을 위해 조영구와 재수를 한 친구이자 방송인으로 데뷔하게 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해요. 인생의 위기에 형제처럼 다독이고 친구가 아니면 고향 충주에서 평범하게 살았을 것이라 했어요. 13년간 인연이 끊긴 친구 황승일을 찾았어요. 고향 충주에서 무일푼으로 서울에 올라와 30만원을 주든, 50만원을 주든 어디든 가서 돈만 주면 일했고 일주일에 고정 프로그램 12개를 했다고 합니다. 돈을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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