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황승일 TV는 사랑을 싣고 주식 실패

조영구 황승일 TV는 사랑을 싣고 주식 실패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가수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가난해 돈을 벌기 위해 중2에 가수를 꿈꾸고 충주 달천강아래에서 매일 2시간씩 27일 노래 연습을 하고 피를 보고 득음을 한게 아닌 성대를 잃었다고 해요. 



고교시절 부모님 반대에도 꿈을 응원해주고 가난때문에 포기한 대학 진학을 위해 조영구와 재수를 한 친구이자 방송인으로 데뷔하게 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해요. 인생의 위기에 형제처럼 다독이고 친구가 아니면 고향 충주에서 평범하게 살았을 것이라 했어요. 




13년간 인연이 끊긴 친구 황승일을 찾았어요. 


고향 충주에서 무일푼으로 서울에 올라와 30만원을 주든, 50만원을 주든 어디든 가서 돈만 주면 일했고 일주일에 고정 프로그램 12개를 했다고 합니다. 



돈을 벌어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고 주식을 해보라고 해서 2천만원을 투자했는데 보름만에 천만원을 벌었다고 해요.  그 이후에 주식담보 대출과 아파트 매매까지 무리수로 주식 투자를 했고 15억을 투자하고 남은 돈이 1억8천만 원이라 너무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 때 황승일이라는 친구가 내가 너 돈 벌게 해줄게라며 경매해서 수익을 낸 자료를 보여주었고 제 마음에는 친구가 사기 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피해 인연이 끊은지 13년 정도 라고 밝혔어요. 



친구를 만나 눈물을 흘리고 현재 산속에 혼자시간을 보낸 다는 친구는 영구가 엑스파일에 연루되었다고 했어요.  




월악산에서 산골마을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황승일은 자신이 하는 일이 사건 사고가 많아 사회를 떠나 살고 싶었다고 했어요. 



조영구는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먼저 연락은 안한게 바보 같다고 했어요. 늘 변하지 않는 친구인데 너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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