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Frech & Ketchup 2019. 8. 7. 16:02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상으로 꾸미고 오고 자상한 매너까지 겸비한 남자친구 한 눈에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는 순진한 모습이 걱정이 됐다고 하네요. 신뢰까지 흔드는 역대급 사건과 점점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행태 등으로 위기를 겪었습니다. 서장훈은 사치남으로 그려진 고민녀의 남자친구를 잘 소화하자 서장훈이 "다 쓰면 말해 또 사줄게. 오빠 월급에 비하면 몇 푼 한다고" 한혜진은 "이거 서장훈 오빠 맞죠? 목소리 변조도 안 하잖아. 편안하니까"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고급 화장품을 선물과 기념일마다 여행을 다닌다고 합니다. 과도한 음식 주문량. 식당에서도 절반 이상 남겨 싸움이 시작되기도 하고 한번도 안입은 새옷을 버리는 일도 있다고 해요. 매일 같이 커피,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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