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금괴 발견한 환경미화원 보상지급은?
- 이슈
- 2018. 5. 5. 03:00
2일에 발견된 인천공할 쓰레기통에서
금괴가 발견 되었어요..
총 7개 발견되었는데요..
금액이 3억 5천만원이라고 해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던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답니다.
아마도 일본 밀반입하고 수고비만 챙기고 금괴를
버렸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만약 금괴주인이 나타나 주인임을 입증한다면
환경미화원이나 발견자에게 1700만원- 7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입증하지 못할 경우에는 발견자가
3억5000만원의 금괴를 전부 획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천공항 직원인 환경미화원이
발견했기 때문에 보상금은 일절 없다고 합니다.
유실물 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고용돼 여객터미널 환경미화가
주업무이기 때문에 금괴를 쓰레기통에서
발견해 신고를 했다 하더라도 보상금이 없다고 해요.
환경미화원 포함 보안검색등 인천공항의 관리를
맡고 있는 직원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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