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멤버들의 데뷔 일화
- 이슈
- 2018. 5. 7. 18:00
1세대 여성 아이돌을 이끌었던 핑클의 4명의
멤버들의 전격 캐스팅 일화를 공개 한다!!!!
이효리 캐스팅 일화
이효리는 서문여고 시절부터 알아 주는 퀸카였다고 해요..
중학교때부터 이뻐서 유명한데다 고등학생때는
길을 다닐때마다 명함을 한주먹씩 받아 연예인을 꿈꾸었다고 해요.
이효리는 HOT의 토니의 열혈팬으로
매일 HOT를 따라다니고 심지어 문희준 조차
일반인 팬이었던 이효리와 이진에 대해 알고 있을 정도라고
문희준은 " 이효리. 이진은 눈에 띄는 외모의 팬이었다."
고 인터뷰 하기도 했다고 해요..
팬들 사이에서도 이쁜외모로 주목 받으면서 유명해 졌고
HOT 팬클럽 중에서도 이효리의 팬클럽이 있을 정도 였다고
그러다 이효리이름이 HOT매니저에게 들어 갔고
매니저에 의해 캐스팅되어 SM연습생으로 있다가 힘들어서
도망나왔다고 해요.. 이효리는 다른회사 연습생으로 있다
레스토랑 알바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호연의 눈에 띄어
곧바로 달려가 버스를 타던
이효리를 설득해 사무실로 데려왔다고 해요.
이효리는 당시 월드뮤직과 계약을 한 상태였지만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이효연이 즉시 위약금 물어주고
이효리를 데려 왔다고 해요.. 이효리는 대뜸 '이호연이요' 라며
전화가 와서 사장을 만났고 노래 춤 하나도 안보고 얼굴만보고
바로 캐스팅했다고 해요.. 이효연은 전화로
우리 바로 데뷔할 팀이 있는데 들어오지
학생 다른회사 연습생경력도 있고 나름 이름있는 연습생인데
이효리는 " 같이할 팀원은요?" 라고 물었고
3멤버의 사진을 본 이효리는 " 수고하세요. 그럼 이만'
이라고 했지만 다행히 데뷔를 했군요..
옥주현 캐스팅 일화
별밤 이문세가 진행할때 열린 노래대회 입상자인 옥주현
당시 이문세도 옥주현이 가수가 되길 바랬다고 해요.
이호연을 만나 아이돌 시켜 줄테니 살좀빼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옥주현은 " 나는 성악하는 사람이라 상관없다고" 했다고
처음으로 캐스팅된 인물로 멤버를 묻자 아직 없다고 했다고 해요.
친분없는 이진을 무작정 찾아가 캐스팅하고
이진과 친해진 후 HOT를 보러간 곳에서 이효리를 보고
캐스팅하고픈 마음에 사진을 찍어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안목이 뭔가 서로 이끌리듯 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진 캐스팅 일화
당시 이진팬으로써 밑에 사진은
너무 청순하게 장나와서 올려 봤어요.
옥주현은 멤버가 없다는 말을 듣고 은광여고를 찾아갑니다.
당시 얼짱이었던 이진을 찾아갔고 " 니가 이진이니?"
" 아이돌 할래? 오디션 보러와 " 진짜 오디션 보러감
옥주현이 심사를 하고 노래를 했고
잘하는 건 아니지만 저정도면 가르칠만하다고 생각해
캐스팅했고 발성부터 가르쳤다고 해요.
이진은 옥주현이 보컬선생인줄 알았다고 알고보니 멤버
이진 역시 엄청난 HOT 팬으로 문희준도 일반인인
이진을 알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은광여고 연예인은 송혜교, 이진, 한혜진이 있죠?
성유리 캐스팅 일화
중고등학교 사생대회에서 그림을 그리던 성유리
캐스팅매니저가 " 가수할 생각없니?" " 아뇨"
" 아저씨 사기꾼 아냐 "
아버지는 대학교수이고 오빠는 의사인 집안에서
공부만 했던 성유리는 " 저 그런거 몰라요.."
" 여기 젝스키스 소속사야"
당시 젝스키스를 너무 좋아 했던 성유리는
승락했다고 합니다. 이호연 앞에서
노래를 불렀지만 이호연은
" 여기 DSP인데 지금 핑클 뽑을 건데" 라며
난감해 했지만 옥주현은 예쁜데 어떠냐며
맘에 들어 했다고 캐스팅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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