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다 버린 껌으로 만든 신발 출시

씹다 버린 껌으로 만든 신발 출시



2018년말에 출시될 예정인 영국 디자이너가


선보인 신발은 평범한 신발 같지만 


밑창을 껌을 재활용한 신발을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2010년 부터 드롭(껌쓰레기통)을 설치해


껌을 수거하고 구두, 운동화, 빗, 장화, 쓰레기통


휴대폰케이스, 포크, 학용품 등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검드롭이라는 회사 인데요.. 


이번에 네덜란드 디자인 기업 익스플리스트와


암스테르담 마케팅기관인 아이엠스테르담이


함께 신발을 개발했습니다. 




이 스니커즈의 이름은 '검슈'라고 하며 


버려진 껌을 수거해 만든 신발입니다. 


네덜란드는 한해 150만 킬로그램의 껌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어 처리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낭비한다고 해요.




재활용한 검으로 밑창을 만들어


 암스테르담 지도를 새겨 넣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매년 150만켤레의 


신발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올해 6월에 출시되며 온라인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보증금 65000원을 내고 소비자 가격은 26만원입니다. 


http://gumdropltd.com


신발의 특징은 밑창이 빨간색과 분홍색이 있고 


달콤한 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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