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다 버린 껌으로 만든 신발 출시
- 이슈
- 2018. 5. 7. 20:00
2018년말에 출시될 예정인 영국 디자이너가
선보인 신발은 평범한 신발 같지만
밑창을 껌을 재활용한 신발을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2010년 부터 껌드롭(껌쓰레기통)을 설치해
껌을 수거하고 구두, 운동화, 빗, 장화, 쓰레기통
휴대폰케이스, 포크, 학용품 등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검드롭이라는 회사 인데요..
이번에 네덜란드 디자인 기업 익스플리스트와
암스테르담 마케팅기관인 아이엠스테르담이
함께 신발을 개발했습니다.
이 스니커즈의 이름은 '검슈'라고 하며
버려진 껌을 수거해 만든 신발입니다.
네덜란드는 한해 150만 킬로그램의 껌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어 처리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낭비한다고 해요.
재활용한 검으로 밑창을 만들어
암스테르담 지도를 새겨 넣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매년 150만켤레의
신발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올해 6월에 출시되며 온라인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보증금 65000원을 내고 소비자 가격은 26만원입니다.
신발의 특징은 밑창이 빨간색과 분홍색이 있고
달콤한 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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