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김지원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확정

내년에 방영예정인 아스달 연대기에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이 출연 확정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 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아스에서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사랑에 대한 영웅담입니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한 작가가 만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동건이 맡은 역할은 아스달의 전쟁 영웅 타곤.

도시국가로 번성하는 기틀을 마련해 최초의 왕을 꿈꾸는 인물입니다.

송중기가 맡은 역은 아스달의 재앙의별이라고 불리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난 은섬. 

저주 받은 아이라고 하며 어머니 덕분에 살아 난 후 아스달의 재앙 같은 존재가 되어 나타납니다. 

김지원이 맡은 역은 재앙의 운명을 타고난 와한족의 씨족 어머니 후계자 탄야입니다. 

아스달에서 존귀한 존재가 되어 정치가의 야망을 가진 여인입니다. 

오는 9월 첫촬영을 하고 내년 초에 방영된다고 하네요.

벌써 부터 기대해 보는 완전 캐스팅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