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프로필과 김태리 아가씨 출연 비하인드

미스터 선샤인의 배우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했는데요..

아가씨는 2016년 아가씨로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선보였고 김태리라는 배우를 각인시켰어요..

김태리에겐 생애 첫 배드씬이었는데요.. 평소 김민희의 팬이었다는 그녀는 연기 호흡을 위해 태닝과 운동을 했다고 해요..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오디션을 볼때 노출최고 수준, 협의 불가능이라는 전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500명의 지원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아가씨 출연을 확정하고 가족에게는 상의가 아닌 통보를 했다고 하죠.. 

김태리는 아가씨로 2016년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과 2016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탔어요..

김태리와 김민희의 베드씬은 4일동안 촬영하고 스태프는 모두 나가고 무인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해요.. 찍기 전에는 고민이 없었는데 찍을땐 힘들었다고 합니다. 

미스터션샤인의 이병헌과 만나기 전에 2016 청룡영화제가 끝난 후 이병헌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하며 김태리는 당시 영화 아가씨 팀과 술을 마셨는데 송강호와 이병헌선배님도 오셔서 새벽4시까지 술자리를 가졌다고 하네요..

---

김태리 프로필

---

김태리나이 28세이고 1990년 4월 24일생 서울출신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경희대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가 대학연극 동아리 1학년때 신입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가입해 2학년에 연극배우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대학로 극단에 들어 갑니다. 

극단 이루에서 조명, 음향 스탭으로 1년간 있다가 정식단원이 되어 2012년 넙쭉이로 데뷔했고 팬지, 사랑을 묻다, 지금도 가슴 셀렌다에 출연했습니다. 

2013년에 단편영화 문영에 출연했고 뭐보노?, 누구인가, 락 아웃에 참여 했습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사를 만나 더바디샵CF와 다수의 광고를 찍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처음 김태리를 발견했을때 강혜정을 보는듯 했다고 하며 틀에 박힌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고집이 있었고 차분하고 침착했다고 하며 긴 고민없이 결정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가씨 출연 후 1987, 리틀포레스트의 여주인공을 거쳐 현재는 tvn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을 연기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