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부녀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 자살

안성부녀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 자살

31일 안성시의 한 주택에서 57세 여성이 숨진채 발견 되었습니다. 회사원인 남편이 발견하여 신고 했고 그녀는 가슴부위에 여러 차례 찔린흔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2시 10분에 친언니와 통화를 했고 4시에 전화를 못 받았으므로 오후 3시 에서 4시 사이에 숨진것으로 추정되었고 저항한 것으로 보아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보았으나 탐문수사한 결과 원한 살일이 없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이고 현장에서 사라진 금품이 없어 금품을 노린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하며 사건의 성격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력 용의자인 무직에 30대의 남성이 천안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고 사건발생전인 오후 2시 20분에 피해자의 주택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승용차 한대가 여러차례 배회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경찰은 조사 결과 이차량이 렌터카 인것으로 확인한 후 대여자인 용의자를 특정 했습니다. 용의자와 집과 주변을 수색한 경찰은 다음알 집과 멀지 않은 천안에서 상가 건물에 목을 매고 숨진 용의자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었는데 " 여자가 반항하지만 않았어도 찌르지 않았을 텐데..." 라는 글이 적여 있었고 렌트한 승용차에서는 흉기가 발견되었고 국과수에 혈흔 감정을 의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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