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 돌풍으로 카카오 주식 동반매수에 상승세

카카오 뱅크가 열풍을 일으키자 카카오 장중 13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한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카카오의 주가는 카카오 뱅크가 출시된 후 부터 한달 보름만에 18% 올랐고 기관은 카카오를 9만 3130주 순 매수 했고 외국인은 5만 7497주를 사들였다.

 

 

카카오 뱅크는 출시 12시간 만에 18만좌를 돌파 했고 한달이 지난 후 300만 계좌가 개설됐다. 시장은 카카오 뱅크의 흥행이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은 3년 후 2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고 자회사의 기업가치가 부각되면서 카카오도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카카오 본사는 모바일메신저 사업을 남기고 게임 웹툰 페이 등을 연이어 분사했다. 지난달에는 자회사 카카오 게임즈로 통합하겠다고 말했고 중간 지주사 카카오 게임즈홀딩스를 흡수 합병 하였다.

 

김동희 메리츠 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카카오의 기업가치 재평가 원년으로 내년까지 카카오 자회사들의 성장,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재평가가 이루어질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대비해 카카오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혹시나 이글을 보고 혹 하신다면 그래도 주식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꼼꼼히 확인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은 후 거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