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녹농균을 파헤쳐 보자.

위험한 녹농균을 파헤쳐 보자.



한일관 대표가 숨진 원인은 바로 혈액안의 녹농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씨의 시신을 화장했기 때문에 정확한 감염경로와 원인을 알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녹농균증상




녹농균은 감염이 되면 색 고름이 나오고 상처난 부위에 균이 감염되면 혈액을 통해 온몸에 퍼지고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패혈증,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및 췌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수술, 화상, 외상 및 화학요법 치료로 저항력이 약한 환자의 경우 고열, 혈압저하 등의 쇼크가 오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녹농균 치료방법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내성이 생겨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패혈증 초기 증상인 고열과 체온저하 현상이 있고 숨을 가쁘게 쉬고 심장이 빨리 뛰면 6시간 이내에 항생제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으면 사망률이 10%이내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감염경로




1. 요도감염


2. 콘택트 렌즈 : 각막궤양 - 실명


3. 최근 물티슈에서도 검출


4. 완전히 통을 건조하지 않고 샴푸를 리필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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