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신성혁 최근 근황과 사연
- 이슈
- 2017. 11. 18. 23:00
나의 이름은 신성혁 사연
그는 친누나와 제천 어린이집에 버려진 후 1979년 3월 8일 미간주에 있는 스티븐, 주디스라이트 부부에게 입양되었고 그의 집안은 가정 폭력이 심했고 드리고 그녀의 누나는 그 집의 큰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11살에 파양되었고 12살에 오리건주의 코마스,돌리 크랩서 가족에게 입양되고 16살때까지 함께 살았습니다.
첫날부터 몽둥이로 맞고 목을 졸리는 등의 폭행을 당해야 했고 학교에서 많은 괴롭힘을 당해 상급생의 입에 주먹을 날려 정학을 먹었고 다시 돌아가니 그를 괴롭히기 위해 싸움을 걸어 한 친구의 얼굴을 공구로 가격해 소년원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지내던 입양아가 크랩서 가족의 행동을 친부모에게 알려 주정부의 조사가 시작되어 그들의 친아들을 제외한 모든 아동을 그집에서 데려갔고 그 가족은 강간, 성적학대 등 34황목으로 기소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 학력을 취득했습니다.
그는 친누나를 만나기 위해 부부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주었지만 결국 16세에 쫒겨 납니다. 1년간 차안에서 잤고 그는 18세에 집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고 그의 짐을 가지고 가기 위해서 였지만 양 부모의 거짓증언으로 소년원으로 갔고 출소 후 길거리 생활 도중 차량절도를 저질러 다시 징역을 받습니다.
그는 교도소에서 미용기술을배우고 출소 후 가게를 열어 처음으로 자립적 삶을 살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자동차 보험 산정 자격증을 따서 보험회사 일도 하고 미용학교도 졸업했습니다. 15년이 지나 크랩서 부부에게 입양서류와 출생증명서를 받았지만 영주권 재발급신청했지만 신원조회과정에서 전과가 드러나 국토 안전부에서 추방재판에 회부되었고 그에겐 부인과 아이 셋이 있습니다.
그는 2016년 10월 한국으로 추방되었고 친모의 집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새 삶을 살아 가고 있으며 나의 이야기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먕상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성혁씨 최근 근황
그의 1부 방송을 보고 그를 위한 모금캠페인은 목표액의 200%를 넘어 섰고 제작진에게 후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성혁씨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어머니 권필주씨와 극적인 만남을 가진 이후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그는 현재 한국어를 배우며 취업활동에 매진하는 등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의 자립을 위해 진행하는 온라인 펀딩은 목표한 금액의 300%를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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