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와 비과세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

올해까지 계좌를 개설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 가 많은 인기라고 한다. 지난 10월말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의 판매 잔고는 2조 9521억원으로 집계 되었고 글로벌 증시 호황으로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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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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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한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해외 상장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이다. 가입일로 부터 10년 동안 펀드 내 해외 상장 주식의 매매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지만 배당및 이자 소득은 과세 대상 이다.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 가입한도는 펀드수에 상관헚이 3000만원이고 펀드를 보유하고 10년이 지나기전에 중간에 팔아도 세금에 불이익이 없다. 주식 배당 소득이 없다면 세금은 0원이고 단!!! 환 헤지 수익은 과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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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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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융투자협회 수익률은 17.10월 31일일 수정 기준가로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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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세제 해택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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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일드펀드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는 올해로 가입이 끝나고 신용등급BBB+ 회사채와 코넥스 주식을 45% 이상 편입하는 상품으로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에 14% 세율로 분리과세하고 있으며 코스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거래소이다.          

2. 비과세저축성보험

비과세저축보험은 5년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2-3년 이내에 해지하면 사업비를 떼어가기 때문에 은행 적금 상품보다 불리하고 10년 이상 중도해지 하지 않고 유지 할 수 있다면 은행 적금을 10년간 드는 것보다 비과세 저축성 보험의 혜택을 받는 것이 좋다.

3. 개인연금 

개인 연금은 연간 400만원 한도로 세액 공제되고 총 소득이 5500만원 이하일 경우 납입액의 16.5%가 세액 공제 되고 납입한도는 400만원을 채워 넣으면 최대 66만원까지 혜택을 받으며 총 소득이 5500만원을 넘으면 세액공제율은 13.2%에 해당한다.

연금 저축은 중도 해지 할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그동안 받은 세제 혜택을 반납해야 한다. 연금 계좌는 신탁, 보험, 펀드는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4. 개인종합관리계좌 (ISA)

isa 계좌는 내년 부터 비과세 한도가 올라가고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 펀드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 만약 세법 개정안이 통과 될 경우 서민형 기준으로 250에서 500만원으로 오르고 일반형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높아 진다. 예전에는 중도해지가 불가 했지만 내년 부터는 결혼, 주택구입등의 사유는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