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째 수능 보는 남자 강성태씨

16년째 수능 보는 남자 강성태씨



그는 16년째 수능을 보고 있. 그는 올해도 2018수능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그는 400만점에 396점 이라는 상위 0.1%의 성적을 받아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가 시험을 보는 이유수험생들의 학습멘토로 활약하는 그의 공부법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수험생의 마음을 직접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교육청에 수능 시험을 신청하고 수험 연기로 당황을 하기도 했고 수험생들을 위로하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관리라며 지금 허비하는 일주일은 1년전의 70일, 100일보다 값진 시간이라며 이기간에 누군가는 반드시 엄청난 역전을 하게 된다. 그게 여러분이 됐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많은 수험생의 공감을 얻었다.


강성태씨는 시험에서 오답만 골라 찍는다고 밝혔고 한명의 수험생이라도 더 배려하기 위해 답을 틀린다는 그의 마음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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