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에 대한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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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를 선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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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회원수와 거래량이 지난해 10월 출범해 2개월만에 회원 수 총 120만명 일평균 이용자 1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업비트 관계자는 코인마켓캡에 데이터를 보내지 않아 글로벌 순위에서 이름이 빠졌지만 보통하루 평균 거래량이 5조원 최대 10조원에 이르는 1위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합니다. 

업비트는 현재 122개의 암호화폐를 원화 혹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거래소인 비트렉스와 독점제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동전주들이 많아 코린이들이 개당 1000원하는 동전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업비트에서 살 수 있는 동전주는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뿐이라고 합니다. 다른 동전주들이 몇일만에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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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의 개선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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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업비트에서 신규 투자자가 늘다보니 암호화폐 가격이 국내 다른 거래소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8일 기준으로 업비트는 2544만원 빗썸은 2510만원 코인원은 2505만원에 거래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업비트의 암호화폐가격이 비싸게 거래되는걸 ' 업프' 라고 합니다. '김프'는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금은 김프 보다 업프가 더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코린이' 신규 진입한 투자자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업비트에 코린이들이 몰리는 이유는 카카오톡 때문이라고 합니다. 업비트는 카카오의 자회사로 업비트 회원가입은 카카오톡 플랫폼을 회원가입에 활용합니다. 카카오톡가입자라면 클릭 몇번이면 업비트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업비트 출금은 현금을 출금하거나 암호화폐 송금을 할때에도 카카오페이를 통한 인증절차를 거칩니다. 구글 OPT를 통해 인증을 해야 하는 거래소보다 편합니다. 가격차이를 이용해 국내- 해외 거래소 간 이뤄지던 재정거래를 국내에서 하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회수하는 것이죠..

하지만 쉽지 않다고 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암호화폐를 옮기는데 시간이 걸리고 가격이 떨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리플은 업비트에서 입출금을 막았다고 합니다. 

한 전문가는 투자자 선택권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다른 면은 암호화폐를 선별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해야 거래소가 자신의 의무를 저버린것이 아닌가 싶다라는 말과 많은 코인을 상장해 놓고 지갑조차 마련하지 않아 외부거래소와 입금과 송금을 막아 놓은 것은 가격 왜곡방조를 넘어 조장하는 셈이라는 우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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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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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린이 넘쳐나다 보니 동전주를 이용한 펌핑 (가격을 끌어 올리는 일) 을 했다가 먼저 빠지는 운전수들이 있어 꼬임에 빠지면 운전수들은 수익을 얻지만 뒤에 따르던 투자자들은 시체가 되는 것입니다. 팔지도 못하고 오를때까지 기다렸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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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비트코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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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준

유로 1747만원

미국달러 1766만원

영국파운드 1766만원

러시아 루블 1847만원

일본 엔 1864만원

남아공 자르 1943만원

중국 위안 2100만원

한국 원 2100~260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