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기상캐스터 영상
- 이슈
- 2018. 1. 12. 20:00
개그맨 조세호가 MBC뉴스 ' 뉴스투데이'에 일일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다.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12일 아침 여의도역 앞에서 기상캐스터 자격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앵커와 현장연결을 했다. 동장군 복장으로 등장해 " 출근하시는 많은 분과 인터뷰를 해보기 위해 이곳에 서 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춥다. 기상캐스터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박수를 드리고 싶다. 동장군의상은 준비된 옷을 자연스럽게 입게 됐다 " 고 말했다.
30분전에 물에 젖은 청바지를 야외에 내놓아 보았고 얼어 붙었고 꽁꽁 언 청바지를 땅에 내리치며 강추위를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했다.
조세호는 시민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날씨가 춥고 출근을 서두르는 사람이 많아 잘 되지 않았다. 조세호는 따뜻하게 입을 입으셔서 마음은 따뜻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끝냈다.
조세호가 기상캐스터가 된것은 '무한도전'의 미션이라고 한다.
조세호 기상캐스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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