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하룡이 언급한 조금산과 양종철은 누구?
- 이슈
- 2018. 1. 17. 01:00
아침마당 임하룡 1990년대 코미디언 동료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되새겼다. 임하룡은 조금산, 양종철은 고인 됐다.며 고개를 떨구 었다. 개그맨 조금산은 2017년 7월 자살을 했고 양종철은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개그맨 김형곤은 2006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정식은 현재 목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산
조금산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LA로 이민을 결심한 이유를 " 더이상 내가 알던 그 관객이 아니었다. 그 곳은 더 이상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짐을 꾸렸다고 하며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1더하기1은 2가 되는 것 같아서 살 맛 난다. 쑥쑥 잘 자라주는 아이를 보면서 내 선택에 자부심을 느낀다. " 라고 말했다.
조금산씨는 2002년 LA로 이민한 후 한인타운 한 홈쇼핑채널에서 쇼호스트로 일했고 이민을 떠난지 8년만인 2010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을 하고 7월 대부도 차안에서 사망했다. 경제적인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며 조금산씨가 홀로 밤 11시경 대부도에 들어 가는데 블랙박스에 확인됐다고 한다. 조금산씨는 1984년 KBS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하고 1986년 유머1번지에서 과거 응담하라 1988의 유행어인 반갑구만, 반가워요의 원조 개그맨이다.
김학래는 과거 방송에서 조금상이 자신의 아내 임미숙을 좋아 했었다고 밝히고 자신과 결혼하기전에 조금산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고 하며 조금산은 원래 김학래는 임미숙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내가 임미숙을 좋아하는 이유를 듣고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내말을 들은 김학래는 " 아 걔가 그래?" 라고 말하더니 어느날 결혼하더라. 내가 해준 칭찬정보가 넘어간것이라고 했다. 개그만 이상운은 많은 코미디언들이 임미숙을 좋아 했고 예쁘고 연기잘해 집안좋아 싫어할 사람 없었다고 했다.
양종철
1987년 KBS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고 유머1번지, 코미디 하이웨이, 한바탕 웃음으로에서 활약하고 1988년 코미디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밥먹고 합시다 등의 유행어를 남긴 양종철은 2001년 11월 공연하러 가던 중 서울 논현동 강남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북청 물장수 출연 동영상
에이핑크 보미 조금산 모사 동영상
http://mplay.mk.co.kr/view/?cid=1146753
출처 : mplay
출발 드림팀 조금산 출연영상
http://voda.donga.com/Brand/Clip/3/all/39/624873/1
출처: V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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