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에 대해 알아 보자.
- 이슈
- 2018. 1. 19. 21:00
다발성 경화증은 주로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고 20에서 40대사이에 자주 생깁니다. 원인은 알기 힘들지만 다발성 경화증 증상과 진단, 치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다발성경화증 발병요인
- 유기용제 노출
- 주야간 교대근무
- 햇빛노출 부족
- 업무상 스트레스
- 비타민 D 부족
다발성경화증 증상
◈ 피곤함
갑자기 피곤함을 느끼고 느리게 움직이며 특히 다리레 피로감이 심하다고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움직임이 느려 진다면 의심해 봐야 겠습니다.
◈ 피부
날카로운 것이 피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피부에 바늘을 꽂아 놓은 것처럼 따끔거림이 있습니다.
◈ 어지러움
걸을때 균형이 사라지고 서 있을땨 불안정 합니다. 어지럽거나 균형을 잃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떨림
날씨가 따뜻한데도 몸이 떨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동작이 어색함
다리가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걷는 것도 뻣뻣하고 팔다리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지 장애
이해력이 떨어지고 사물을 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단기 기억 상실과 집중력문제가 생깁니다.
◈ 손움직임
초기증상일 때는 손을 움직이기 불편하고 물건을 집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들고 있는 것도 힘들어 집니다.
◈ 성욕
성적 만족감이 사라지고 성욕이 없어 집니다.
◈ 근육 경련
근육통이나 경련이 생기거나 근육이 뻐근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요실금
잠을 자다 소변을 보는 일이 자주 있고 소변을 보는게 시원하지 않으며 적절하지 않을 때 소변이 나오고 급하게 소변이 보고 싶어 지게 됩니다.
◈ 시력
눈 움직임이 불편하고 시야가 뿌옇고 하나의 물체가 둘로 보이고 신경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감각이상
피부가 무감각해지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따끔거립니다.
◈ 만성 피로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어려워 지고 긍정작인 태도를 유지하는게 어려워 지고 만성피로가 생깁니다.
◈ 언어 장애
명확한 의사전달이 어렵고 말을 하는게 어려워 지고 말하는 속도가 점점 느려집니다.
다발성경화증 진단
뇌 MRI로 검사하는 것이 잘 관찰됩니다. 뇌척수액검사로 진단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혈액검사는 기타 다발성 경화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혈액검사도 필수적입니다.
다발성경화증 치료
급성기 - 고용량 스테로이드의 정맥주사 요법을 사용합니다. 장기적인 투여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기적인 질병완화 치료 - 인터페론과 글라티라머 아세티이트를 사용해 재발을 줄이고 재발시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차적인 진행을 막기 위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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