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에 대해 알아 보자.

다발성경화증에 대해 알아 보자.



다발성 경화증은 주로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고 20에서 40대사이에 자주 생깁니다. 원인은 알기 힘들지만 다발성 경화증 증상과 진단, 치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다발성경화증 발병요인



- 유기용제 노출


- 주야간 교대근무


- 햇빛노출 부족


- 업무상 스트레스


- 비타민 D 부족


 

 

 




다발성경화증 증상




피곤함


갑자기 피곤함을 느끼고 느리게 움직이며 특히 다리레 피로감이 심하다고 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움직임이 느려 진다면 의심해 봐야 겠습니다.


◈ 피부


날카로운 것이 피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피부에 바늘을 꽂아 놓은 것처럼 따끔거림이 있습니다.


◈ 어지러움


걸을때 균형이 사라지고 서 있을땨 불안정 합니다. 어지럽거나 균형을 잃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떨림


날씨가 따뜻한데도 몸이 떨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동작이 어색함


다리가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걷는 것도 뻣뻣하고 팔다리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지 장애


이해력이 떨어지고 사물을 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단기 기억 상실과 집중력문제가 생깁니다.


◈ 손움직임


초기증상일 때는 손을 움직이기 불편하고 물건을 집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들고 있는 것도 힘들어 집니다.


◈ 성욕


성적 만족감이 사라지고 성욕이 없어 집니다.


 



◈ 근육 경련


근육통이나 경련이 생기거나 근육이 뻐근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요실금


잠을 자다 소변을 보는 일이 자주 있고 소변을 보는게 시원하지 않으며 적절하지 않을 때 소변이 나오고 급하게 소변이 보고 싶어 지게 됩니다.


◈ 시력


눈 움직임이 불편하고 시야가 뿌옇고 하나의 물체가 둘로 보이고 신경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감각이상


피부가 무감각해지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따끔거립니다.


◈ 만성 피로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어려워 지고 긍정작인 태도를 유지하는게 어려워 지고 만성피로가 생깁니다.


◈ 언어 장애


명확한 의사전달이 어렵고 말을 하는게 어려워 지고 말하는 속도가 점점 느려집니다.


 




다발성경화증 진단




뇌 MRI로 검사하는 것이 잘 관찰됩니다. 뇌척수액검사로 진단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고 혈액검사는 기타 다발성 경화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한 혈액검사도 필수적입니다. 



다발성경화증 치료



급성기 - 고용량 스테로이드의 정맥주사 요법을 사용합니다. 장기적인 투여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기적인 질병완화 치료 - 인터페론과 글라티라머 아세티이트를 사용해 재발을 줄이고 재발시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차적인 진행을 막기 위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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