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핵소 고지의 기적같은 비하인드 에피소드

영화 핵소 고지의 기적같은 비하인드 에피소드





헥소고지의 비하인드



1. 프로듀스 데이비드 퍼멋과 빌 메카닉은 데스몬든 도스를 설득하고 제작하는 데 16년을 쏟았다고 합니다.


2. 극중에는 도스가 입대 후 휴가 중에 도로시 도스와 결혼했다고 설정했지만 사실은 입대전에 결혼을 했으며 군법정에 회부됐을때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아버지가 그의 상관에게 찾아 도움을 청하지만 실제로는 도스의 아버지는 교회의 군의회의장을 찾아가 호소했습니다. 데스몬드 도스가 집청을 거부한 직접적인 이유를 아버지로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3. 앤드류 가필드는 데스몬드 도스를 연기하기 위해 그의 고향부터 그가 자란집, 퇴직한곳, 마지막 숨을 거둔곳을 방문하고 그와 관련된 책을 보았다고 합니다. 실존인물을 연기할 경우 역사가이자 연구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데스몬드 도스는 지난 50년간 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겠다는 수많은 영화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조용히 살고 싶어 했고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왜곡되거나 선정적으로 다뤄질까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세에 남겨야 한다는 제작사의 설득으로 87세 사망하기 몇년전 영화화를 허락했다고 합니다.


 

 

 



5. 모든 촬영은 호주에서 진행되었고 1930년의 미국 버지니아의 따뜻한 풍경과 핵소고지의 삭막하고 가혹한 지형을 모두 담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호주 출신인 멜깁슨은 너무 친숙했다고 하며 59일간 촬영하고 전쟁장면은 19일간 찍었다고 합니다.


6. 실제 데스몬드 도스는 50명을 구했다고 하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100명을 구했다는 것을 보고 합의점으로 75명이라고 정했다고 합니다.


7. 메카닉 프로 듀스는 멜깁슨 감독에게 2002년, 2010년, 2014년 총 세차례 스크립트를 보내 연출을 부탁했고 다른 영화 로 바빴던 그는 2014년에야 스크립트를 읽고 연출을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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