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팬에 의해 테러당한 해외여성가수는?

- 크리스티나 그리미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2014년 더보이즈 시즌 6에 참가해 3위를 하고 수백만의 팬이 있는 유튜브 스타라고 합니다.

미국의 22세 여성가수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미국 오디션 프로 '더 보이스' 출신으로 팬 사인회 도중 27세의 백인남성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제임스 로이블이라는 사람으로 사건당시 총 두자루와 사냥용 칼, 잡지를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버그에 있는 로이블의 집은 잠겨 있으며 부모 등 친지와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플로리다주세인트버그에서 범행을 위해 올랜도까지 왔고 범행 후 다시 세인트피터스버그로 돌아가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0일 오후 10시 콘서트를 가진 후 사인회를 가졌고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사인을 하고 있는데 범인이 걸어와 그리미를 향해 통을 쐈다고 합니다. 범인은 그리미의 오빠에게 제압당해 막을 수 있었고 범인은 그리미 오빠의 제지를 뿌리치고 자신을 향해 총을 쏴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하며 5시간만에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 일본 도미타 마유

아이돌 가수 도미타 마유 21세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스토커에게 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범인 이와자키 토모히로 28세는 평소 마유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협박하다 준비했던 칼로 마유를 수십차례 찔렀습니다. 범인은 자신이 보낸 선물을 망유가 돌려보냈다는 사실에 크게 화가 나 있었다며 마유에게 왜 선물을 돌려 보냈냐는 말에 애매한 답변을 해 찔렀다는 것입니다. 

 

사건이 있고 20일이 지난 후 깨어 났으며 재판에서 마유는 음성진술서로 범인이 사회와 완전히 격리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고 해요.. 마유는 현재 걷기도 힘들고 노래를 부를 수 없으며 평범한 삶을 이어가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범인은 징역 17년 구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