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에 수감되기 전에 찍는 머그샷은 뭘까요?

구치소에 수감되기 전에 찍는 머그샷은 뭘까요?



머그샷은 생년월일, 이름, 몸무게가 적힌 판을 들고 키 측정자 옆에서 찍는 식별용 얼굴 사진을 말합니다. 얼굴 전면과 측면사진을 찍고 구속된 개인의 사진기록 보관을 위해 찍어두는 초상사진을 말합니다. 


머그샷은 찡그린 얼굴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범죄자는 나중에 얼굴 식별을 어렵게 하기 위해 얼굴을 일부러 찡그린다고 하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해요..  17세기 부터 사용된 얼굴의 은어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한국의 경우미성년자 범죄자는 낙인효과를 우려해 얼굴 공개를 하지 않아요.


 

 

 



한국 성인은 강간, 살인, 강도의 강력범죄에 한해 공익에 필요한 경우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하루에도 수많은 용의자들의 사진이 공개 됩니다. 미국의 머그샷 싸이트 머그샷 게인스빌 닷컴에는 시간순으로 나열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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