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매점과 자판기가 사라지는 이유는?

지하철 매점과 자판기가 사라지는 이유는?


2020년까지 서울 지하철 승강장의 매점과 자판기가 모두 사라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매점과 자판기가 사라지는 이유는 승객공간과 동선확보를 위해서 라고 합니다. 시설물이 있으면 승객들이 이동에 불편을 주고 비상시 대피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25곳을 철거하기로 했고 통합판매대란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된 신문, 음료, 과자, 껌 이어폰을 파는 매점을 말합니다. 


이 지하철 매점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독립유공자등이 임대를 받아 왔던 곳으로 이 분들에게는 참 안타까운 상황이겠네요.. ㅜㅜ


 

 

 



매점 임대 계약이 끝나면 자리를 비우는 방식으로 수를 줄이고 만약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면 대합실로 옮기게 하겠다고 합니다. 


자판기도 옮길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제 더이상은 볼 수 없겠네요.. 하긴 요즘은 지하철마다 편의점이 가가운 곳에 있으니 승객들은 불편할게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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