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해본 자세한 여권 만들기 정보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상쾌하고 포근하니 여행떠나기 딱 좋은 시기죠? 

그래서 저도 여권을 만들었답니다. 복잡할 줄 알았는데 전혀 복잡하지 않았어요... 초 간단하게 끝난 여권 만들기를 포스팅 해보았답니다. 

여권 만들기 준비물은 증명사진 1매, 신분증, 여권수수료비용

 

 

 

먼저 저는 여권 증명 사진을 먼저 찍었답니다. 

예전에는 이마와 귀를 모두 노출해야 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죠? 하지만 올해부터는 규정이 완화되서 살짝씩만 노출되도 괜찮다고 하네요... 증명사진을 찍은 후에는 사진을 찾으면 되겠죠? 가격은 15000원이었어요..

그럼 증명사진과 신분증, 그리고 여권 발급 수수료를 가지고 거주지 구청으로 고고~~~

***굳이 주민등록등본 주소지로 가지 않더라도 발급할 수 있답니다. 

여권발급하는 곳으로 안내를 받으면 ' 여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여권발급 신청서는 본인 이름, 연락처, 영문이름, 긴급연락할 사람의 연락처와 이름을 적어야 해요..초간단!!!

여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셨다고요... 그럼 여권 안내 접수처에 ' 여권 발급 신청서',' 신분증',' 증명사진 1매'를 들고 직원에게 갑니다. 

그럼~~~ 직원은 증명사진을 풀로 붙이고 여권 접수처로 가서 기다리라고 하죠...

먼저 여권 수수료 안내먼저 해드릴께요.. 

그럼 가서 기다리세요... 그리고 본인 번호가 뜨면 서류를 직원에게 건내면 되요...

그럼 직원 분이 접수를 하고 지문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재 사항을 확인시키고 접수를 합니다. 그리고 여권 발급 수수료를 내면 끝나요... 

 

저는 10년 복수여권 48면을 신청해서 53000원을 지불했답니다. 카드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여권 발급 접수증 및 위임장'을 줍니다.  이제 그걸 가지고 5일 후에 여권을 발급 받으면 되죠...

*** 만약 본인이 직접 갈 수 없다면 여권 발급 신청 접수증 및 위임장에 여권 대리수령 위임장에 위임자 이름, 생년원일, 주소를 기재하고 위임을 받은자 성명과 생년원일, 전화번호, 주소를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 수령시에는  신분증과 접수증을 가져가야 합니다. 

만약 대리 수령을 할 경우는 신청인 신분증, 대리인신분증, 접수증, 위임장을 가져 와야 합니다. 

미성년자 여권대리할 경우는 친권자 신분증, 대리인신분증, 접수증,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답니다. 

여권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세하게 포스팅 놓았답니다. 

http://frechketchup.tistory.com/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