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 중에 하나인 빙하기에 대한 몰랐던 사실

지구는 현재 간빙기에 속해 있습니다. 지구에는 수백년동안 4만년의 주기로 빙하기와 간빙기를 교대하고 있으며 근래는 10만영 단위로 빙하가 확장하고 후퇴했고 마지막 빙하기는 만년전 쯤이라고 하는데요.. 빙하기는 지구 전체가 기온이 내려가 대륙빙하와 남북극의 빙하, 높은 산악지대의 빙하가 확장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 북반구 중 상당부분이 빙하만 만년설로 뒤덮혀 있는 추운 기간이 존재합니다. 

- 빙하기에는 상록수의 나무만 존재하고 잔디와 꽃은 없고 키작은 관목이나 덤불 이끼는 있었다고 합니다. 

- 북반구와 남반구에 빙상이 확장한 시기가 빙하기로 그린란드와 남극에 빙상이 존재하는 지금도 사실 빙하기라고 하네요..

- 인류의 수렵활동은 용맹한 정면승부보다는 동물의 길에 덫을 놓아 상처입은 동물을 수납하는 형식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냥을 했어요.

- 우리가 흔히 연상하는 얼음으로 뒤덮인 대륙은 북아메리카와 유럽대륙이었고 대빙하기에 아시아대륙은 얼음이 별로 없고 비와 날씨만 쌀쌀했다고 합니다. 

- 마지막 빙하기 시절  유라시아 대륙과 알래스카 지역을 잇는 베링해협은 당시 낮아진 해수면 덕분에 베링대교 였고 마르고 황폐한 대교를 건너가 아메리카 대륙에 퍼진 인류가 바로 아메리카 원주민이었다고 해요..

- 지구나이 46억년 동안 11번의 빙하기가 존재했고 가장 최근의 빙하기를 대빙하기로 불리며 약 1만 1천년전에 종료 되었다고 합니다. 지구 표면의 1/3이 얼음으로 덮여 있었고 대기에 이산화탄소가 휠씬 적었다고 하네요..

- 빙하기에 사냥한 동물의 모든 부분을 활용했다고 하며 남자는 분해와 활용은 여자와 아이들이 했다고 하며 고기와 내장은 식용으로 가죽과 털은 방한복이나 담요, 천막으로 활용했고 위장은 물통, 뼈는 바늘과 무기나 도구로 사용했어요.

- 12세기, 14세기, 16세기, 1850년에 미니 빙하기가 왔고 당시 유럽의 바다는 주기적으로 얼고 산악지방의 국가는 빙하가 확장되고 마을이 붕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추운기후 변화는인간과 문화 그리고 국가의 멸망에도 영향을 미치고 미니 빙하기의 원인은 거대 화산 폭발이나 태양활동의 감소로 추측한다고 합니다. 

- 지구는 눈덩이로 덮여 있기도 했다고 해요. 바다에는 새로운 생물체인 남조류가 산소를 배출하는 생물이었고 산소와 결합할 철이 바다에 부족해지자 대기로 분출되어 지구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던 온실효과를 약화시켜 단순한 생물체만 극소수의 지역에서 연명했고 생물체가 멸종했던 시기는 결국 화산폭발로 인해 이산화탄소의 대량분출로 온실효과로 녹기 시작해 지금의 지구 모습으로 돌아 온것이라고 합니다. 

- 일부 과학자 중에는 에덴의 동산이 실제 존재했을 수 있다고 하며 유일하게 따뜻했던 아프리카 지방으로 20만년전 빙하기에 거의 모든 생물체가 멸종할때 조기인류 한무리가 생존을 위해 떠돌다가 남아프리카 해안선에 정착했고 남아프리카 해안선은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며 인류에게 풍족한 토양과 은신처를 제공하고 자연동굴에서 생존을 위해 투쟁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시 낙원에 생존했던 인류는 몇백명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