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미제 사건 해결한 경찰
- 이슈
- 2018. 5. 9. 03:00
1998년전 사건입니다.
한 남성이 아파트에 침입해 주부를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했습니다. 신용카드로 151만원을 인출하죠. 경찰은 범인의 체액과 사진을 확보 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어요.
당시 미제 사건 수사본부의 막내였던 김응희 경위는 18년이 지난 후에도 그 사건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피해자 가족들의 고통에 김경위도 마음이 아팠다고 해요.
유자족의 한을 풀기 위해 다시 이 사건을 조사했고 먼저 범인의 범행당시 나이를 추정해 비슷한 전과자 8천명을 추렸다고 합니다. 같은 혈액형은 125명으로 사진을 조사하니 용의자가 나왔고 DNA대조를 해보니 일치한 것입니다.
용의자가 나타날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잠복을 하고 직접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
범인은 범행동기로 전셋집을 얻으려 생활정보지를 보고 방문했다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범인은 자식들 잘 낳고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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