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치실 사용시 주의사항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치실 사용시 주의사항


■ 올바른 양치질 노하우


 

 

 

 

 

1. 식후 30분 이후에 해야 한다.

 

식후 치아는 칼륨이 녹아 나와 조금 부드러운 상태이므로 바로 양치하면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

 

2. 입 헹굴때는 한 번만, 소량의 물로 헹군다.

 

입을 여러번 헹구면 치약 효과가 감소된다. 불소 등의 약효성분이 함께 빠기기 때문에 양치질 후에는 가볍게 한 번만 헹구면 된다.

3. 기상 직후와 취침 전이 좋다

 

치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간은 타액분비가 적은 취침시간이기 때문에 기상 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칫솔은 한 달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래 사용한 칫솔은 세균이 득실득실해 위생적이지 않다. 한달 주기로 바꾸도록 하자

 

5. 너무 자주 닦으면 오히려 충치가 생기기 쉽다.

 

양치질을 너무 자주 하면 치아 표면의 에나멜이 얇아져 충치가 생기기 쉽고 딱딱한 칫솔은 피해야 한다.

 


■ 치실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



 

 

 

1. 치아 사이는 반드시 치실로 닦는다

 

치간도 양치해야 하는 곳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지속적인 출혈은 치간케어를 해야 회복된다.

 

출혈이 자주 발생하면 치주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부드럽게 닦아준다.

 

3. 잇몸은 칫솔로 가볍게 마사지 한다.

 

소금을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칫솔로 잇몸을 마사지하면 타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잇몸의 혈액 순환도 좋아진다.

 

4. 낮에는 치실만 사용해도 된다.

 

낮에 치아 표면에 붙은 음식찌꺼기 등은 타액과 혀로 제거 할 수 있다. 하지만 치간에 있는 것은 치석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치실을 사용해 반드시 제거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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