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8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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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8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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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는 병원에 입원하고 황동석(박병은)이 백재희 내연남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김은수(신현빈)와 장세연(한가인)은 한정원이 걱정되요... 

한정원(최희서)은 블랙박스를 보고도 자신의 아이처럼 기뻐하는 황동석을 보고 조마조마.. 결국 황동석은 아이와 함께 육아 프로그램을 하자고 해요.. 빡친 한정원은 그렇게 방송을 이용해서 알리고 싶은면 당신 혼자 실컷해..라고 나와 학교 주차장에서 울고 있는 한정원을 위로하는 권민규(지일주)와 한정원을 보는 황동석

예린이가 백혈병에 걸려 누워 있고 장세연은 김영대(오병세)에게 지금처럼 죽은 듯이 살아 달라고 부탁해요.. 그래야 예린이를 살릴 수 있다고... 

그리고 차를 타고 나가다가 예린이 짐을 가지고 오다가 살아 있는 김영대를 보고 배신감을 느낀 박정심(이상희)..

김은수는 나윤정의 집에서 향초를 찾아내요... 그리고 정표를 숨기죠.. 그리고 차선호(정가람)에게 함께 황동석을 떠 보기로 해요. 근데 미동도 하지 않아서 김은수는 한상훈(이희준)이 거짓말을 한게 아닌가 의심해요.. 일이 해결되고 차선호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는 김은수..

한상훈은 그날 몰래 김영대의 지문을 조작하고 나왔어요... 진짜로... 끝까지 김영대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한상훈

예린이를 돌보던 김정심은 장세연에게 김영대와 언제부터 만난건지.. 둘이 짠거냐고 하죠.. 그리곤 장세연에게 예린이 수술비를 제외한 나머지 보험금을 자신에게 달라고 해요.. 안그러면 한상훈에게 말하겠다는 듯이 협박을 하죠.. 

김영대는 병원으로 찾아오고 장세연은 모든 상황을 만든 당신이 원망스럽다며 다시 나타나면 죽여 버리겠다고 해요.. 그리고 계단에서 상황을 보는 박정심

신은수는 도화영을 찾아가 한상훈을 미행해 달라고 부탁해요. 도화영은 계속 한상훈을 미행하죠..

한상훈은 한정원을 찾아가 황동석이 나윤정이 죽은날 함께 있었는지 물어요.. 한정원은 남편이 수상하죠.. 남편한테 물어도 모른다고 해서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권민규 선생을 개패듯 패기 시작해요.. 한정원은 권민규를 찾아가고 권민규는 황동석이 위험하니 도망가라고 해요.. 믿지 말라고 하죠.. 자기 애가 아닌걸 알면서도 기뻐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고.. 

장세연은 예린이 옷과 통장을 가지러 집으로 가요.. 깔깔대며 웃고 있는 박정심...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 본처가 박정심이고 장세연이 두번째 부인이라는 사실...그리고 장세연은 병원에서 예린이가 또 발작을 한다는 말에 서둘러 집을 나와요.. 그리고 다행히 이겨낸 예린이... 김은수는 도화영이 한상훈을 미행하고 있다고 해요.. 위험하다며 도화영을 찾으라고 하는 장세연... 김은수는 도화영을 찾으러 가요...

박정심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택시를 타고 가요.. 한상훈이 미행을 하죠.. 그리고 그뒤를 도화영이 미행을 해요.. 도화영은 김은수의 전화로 한상훈을 놓쳐요.. 그리고 한상훈은 도화영을 기절시키고 박정심을 따라가죠. 박정심이 만나는건 김영대!!! 김영대는 목을 조르며 시키는대로 하지 않고 왜 일을 망치냐고 해요... 그리고 장세연은 자신의 상품이고 박정심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보험금을 가질 수 있다고...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녹화한 한상훈... 짠!!! 나타나서 김영대를 추격하다 놓쳐요... 그리고 박정심에게 어디 있냐고 묻고 뒤에서 김영대가 한상훈을 공격해요... 

도화영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한상훈을 찾지만 없어요... 김은수를 만난 도화영은 한상훈이 사라졌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