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2회 줄거리 &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8. 5. 23. 05:32
미스 함무라비 2회 줄거리 & 리뷰
초임판사 박차오름( 고아라)
음대다니다가 휴학하고 사법고시 1차에 패스하고 연수원 좋은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
임바른( 김명수)
이성적이고 어린나이에 판사가 된 셀럽 박차오름이 들어오기 까지의 최고 인재
둘은 서로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인물로 박차오름은 불의를 보면 분노하고 감정적인 사람이라 재판을 할때도 감정적인 호소에 표정 관리를 못하고 임바른은 그런 박차오름을 보면서 표정관리도 못하고 재판하면서 아는 사람 만났다고 인사하면 안된다고 어치피 판사 생활 오래 못하겠군요.. 라고 말해요..
회식이 있는날...
박차오름과는 달리 임바른은 회식을 싫어하고 차라리 집에 가서 쉬길바라고 술에 취해 선임 흉을 보자 한세상(성동일)은 여자보다 먼저 술취한 임바른이 쪽팔리다고..
다음날 박차오름은 직원들에게 꼼꼼한 일을 부탁하고 증거가 없는 사건에 목을 매고 남의 재판부 판결에서 문제를 발견했다고 좋아하는 모습에 왠지 걱정이 되는 임바른... 적당히 하라는 말에 박차오름은 시어머니라고 해요..
그리고 결국 터질게 터져요.. 사무계장이 올라와서 일이 너무 많아 야근을 한다면서 이런식으로 일하면 정식으로 문제 제기 하겠다고 해요.. 약간의 고위 공무원과 행정공무원 간의 기싸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한세상 부장판사가 와서 할머니가 박차오름 전화를 받고 상대방에게 협박을 한거예요.. 여자 재판관이 친척이라면서 고소취하하지 않으면 돈을 갚지 않겠다고...
함께 밥을 먹다가 코피를 흘리고 임바른은 혼자 잘한다고 될일이 아니고 합의부는 같이 하는일이라며 컨디션 조절이나 하라며 집에 보내고 한가지 일만 더 하고 가겠다고 하니 자신이 하겠다고 해요..
근데 알고 보니 30분 만에 되는 일이 아니고 2일은 걸리는 일을 임바른은 빠른 일처리로 한거죠.. 은근 츤데레 매력의 임바른판사.. 처음에는 시어머니라고 생각했던 박차오름은 겉으로는 차가워도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에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박차오름은 자신 만의 방식으로 일을 해결해요.. 우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먼저 챙기기로 하죠.. 힘든 일은 자신이 일정부분 한 후에 일을 맡기고 직접 사무실에 찾아가 인사도 하고 모임에도 참여해요...
박차오름은 임바른도 체육대회에 가자고 하죠... 안올것 처럼하다가 결국 참여한 임바른..
이번 재판은 불판이 아이 얼굴을 스쳐서 500만원을 배상해달라는 사건으로 가게 주인은 고소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오히려 자신의 유리창을 깬 손해배상으로 1억을 달라고 하는 사건..
한세상 부장판사는 간단한 사건이니 박차오름에게 합의조정하라고 하죠.. 하지만 박차오름은 두분이 충분히 납득이 안된 상황이었다며 제가 합의서를 찢었다고 하죠... 한세상 부장판사는 그럼 이번 재판은 알아서 진행 해보라고 해요..
임바른은 둘다 분노조절장애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이런 간단한 사건에 너무 과한 반응이라면서 재판은 정의도 중요하지만 신속도 중요하다고 하죠..
그리고 재판 결과는 고소인의 아들은 어린시절 불에 데인 트라우마로 그 사건 이후 과학실에서 불이 나자 소변을 봤고 이후 왕따를 당해 혼자 밥을 먹자 엄마가 고소를 한거죠... 그리고 중국동포는 사장이 접시만 깨도 월급에서 제한다며 무서워서 거짓말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고소취하를 한거죠...
한세상 부장판사와 임바른은 마음으로 사건을 보지 못한 것에 반성을 하고 박차오름에게 수고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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