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2회 줄거리 &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8. 5. 23. 02:57
어바웃타임 2회 줄거리 & 리뷰
최미카(이성경)는 이도하(이상윤)가 자신의 수명시간을 멈춘다는 것을 알고 친구 전성희(한승연)에게 고민 상담을 하니 너의 목숨을 위해 열심히 들이대거라~~ 그 다음 부터 이도하의 스케줄에 따라 뜬금포로 나타나기 시작해요..
그러다 보니 이도하는 없는 최미카가 보이기 시작하죠..
의사 박성빈(태인호)은 최미카 얘기에 심장이 반응하는 걸 보고 뭔가 변화가 생김을 알죠..
그리고 장치앙(우효광)은 조재호 음악감독의 작품을 좋아한다고 하고 이도하는 이번 사업에 조재호 감독과 손을 잡으려고 하지만 까칠하고 유별난 조재호 감독은 사업적으로 성공을 보장할테니 캐스팅에 관해서 터치 하지 말아 달라고 하죠..
그리고 조재호 감독과 함께 일하게된 전성희 조연출은 최미카에게 고급 정보를 알려주고 오디션을 봐서 합격하면 작품도 할고 이도하도 잡을 수 있다고 하죠..
오디션장에 도착한 이도하.. 최미카가 오디션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마음을 파고 드는 느낌이 듭니다.
이상한 느낌에 서둘러 나가는데 최미카가 부르고 그녀를 보자마자 달아나는 이도하를 보고 최미카는 오디션보다 이도하를 잡는게 더 힘들겠다고 생각해요...
전성희는 조재호 감독이 최미카가 오디션을 볼때 전화를 받으러 나가는 것을 보고 투덜거리고 최미카에게 기가 막힌 계획이 있다면서 내가 가라는데 가서 딱 기다리라고...
최미카는 오소녀를 만나고 직접 이도하를 찾아가요.. 그리고 운전기사 면접을 보고 화가난 이도하는 자가용을 타고 집으로 가죠..
하지만 집 앞까지 쫒아온 최미카.. 최미카는 간절하다면서 제발 운전기사가 안되면 사귀자고 해요.. 이도하는 자신을 사귀다 질리면 버려도 된다는 말에 안타까워 해요..
그리고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삼인방이 나타나 위협을 하고 함께 경찰서를 간 최미카와 이도하... 이 사건은 바로 전성희가 계획한 위험에 빠진 이도하를 최미카가 구해주는 시나리오..
< 어바웃 타임 패션 이성경 원피스
쟈딕 로자리>
결국 둘은 경찰서에서 대기를 하는데 꿈에서도 자신을 붙잡고 가지 말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이도하는 최미카의 손을 잡아줘요.. 그러자 최미카의 수명시계가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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