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9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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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9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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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오정세)는 자신의 고향 폐허에 한상훈(이희준)을 납치하고 한상훈의 핸드폰을 열어 동영상을 지우려고 하고 한상훈은 나윤정을 죽인 이유를 물어요.. 그러자 김영대는 카페에 갔을때 자신의 사진을 찍고 협박을 했다며 그래서 죽였다고 하죠... 그러면서 한상훈을 고문하고 그를 죽일꺼라고 하죠...

한정원(최희성)은 남편에게 백재희에 대한 얘길해요.. 그러자 얼굴이 변하죠... 그는 백재희를 죽인 범인이예요.. 

나윤정이 증거 테잎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나윤정의 집을 찾았다가 먼저 누군가 테잎을 가져간걸 알죠.. 그리고 한상훈의 집에서 훔쳐온 테잎을 강에다가 버려요.. 

장세연(한가인)은 5시까지 보험금을 달라는 박정심(이상희)에게 돈을 보내려고 하지만 김은수(신현빈)는 도화영(구재이)이 박정심을 쫒는 한상훈을 미행하다가 김영대를 봤다고 해요.. 혹시 박정심과 김영대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면 돈을 줄 필요가 없죠.. 그럴려면 증인인 한상훈을 찾아야 하는 장세연은 김은수에게 한상훈을 찾아달라고 부탁해요..

김은수는 차민재의 부인을 병원주차장에서 봐요.. 그리고 그녀가 병원에 김은수가 남편과 바람폈다는 얘길하고 잠시 휴직을 하게 되죠.. 차선호(정가람)는 찾아와 아니라고 말하지 그랬냐고 하지만 김은수는 사실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한상훈의 보험 회사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한상훈의 동료는 2일전부터 행방불명이라며 마지막으로 사라진 시장으로 간다고 하죠.. 함께 간 김은수는 도화영의 전활 받고 근처에서 한상훈의 차를 발견해요..

도화영은 강태오(김민수)와 만나기로 했지만 강태오는 약속이 있다고 하죠.. 하지만 부인과 함께 백화점에 들은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고 헤어지자고 하죠... 그리고 장세연과 김은수와 함께 한상훈이 어쩌면 나쁜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해요... 한상훈이 상황이 위험을 감지하고 자신을 구해 줬다고 하죠.. 장세연은 김영대가 어디에 있는지 알겠다고 하죠..

한정원은 황동석(박병은)에게 오늘 저녁 함께 밥을 먹자고 해요.. 저녁을 먹다가 요리를 하고 있는 황동석 몰래 CCTV를 확인하죠.. 그리고 황동석이 동영상을 확인하는 장면을 보게되고 후에 다시 나윤정이 들어와 향초 안에서 팔찌를 확인하자 황동석이 뿌리치는 모습을 보죠.. 식당으로 가서 확인해 보니 재희가 준 정표를 확인하는 한정원... 차를 타고 나가버려요..

도화영과 김은수는 폐콘도로 향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서 가죠.. 그때 김영대는 장세연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가는 길에 주유소에서 여자 둘이 폐콘도로 갔다는 얘길 듣고 다시 폐 콘도로 돌아가 한상훈을 숨겨요.. 그리고 지하로 내려온 김은수 

김영대는 저 여자가 죽는걸 보기 싫으면 소리지르지 말라고 하죠.. 도화영과 김은수는 결국 김영대를 찾지 못하고 나와요.. 장세연은 의사가 다시 진단을 해보니 중국에서 보험사기를 치기 위해 농약을 먹였던 사례와 같다고 해요.. 집으로 가서 확인해 보니 싱크대 밑에 농약이 있고 박정심은 예린이에게 농약을 소량씩 계속 먹였던 거예요..

장세연은 박정심에게 돈을 주지 않겠다고 했고 이 사실을 김영대에게 얘기하죠... 김영대는 한상훈은 이용해 살인누명에서 벗어나려고 해요.. 바로 황동석에게 누명을 씌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