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2회 줄거리 & 리뷰

스케치 2회 줄거리 & 리뷰


스케치 2회 줄거리 & 리뷰




김도진(이동건)은 부하군인이 총격사고로 죽은 사건에 군비리를 익명으로 고발하고 그 사실을 민지수 검사가 알아내고 증언을 요청해요.. 하지만 김도진은 이 사실을 공개하면 자신의 군인 생활이 끝난다는 걸 알고 있죠..


결심이 선듯한 김도진은 민지수(유다인)에게 전활걸어 만나자고 해요..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강동수는 민지수가 나가지 못하게 감시를 하죠.. 민지수는 동료 형사를 따돌리고 몰래 나가요.. 



강동수(정지훈)는 2인조 성폭행범 사건을 처리하고 있죠.. 피해자에게서 범인의 귀를 물었다는 말을 듣고 오영심(임화영)에게 조사해 달라고 해요.. 




그때 민지수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되요.. 강동수는 민지수에게 제발 부탁이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죠.. 약속을 취소하고 돌아갈때 그만 바퀴에 구멍이 난거예요.. 정비소로 이동했는데 바로 강동수와 유시현(이선빈)이 찾고 있는 성폭행범이 있는 곳.



도착하니 범인은 이미 민지수를 인질로 잡고 있고 민지수를 물에 빠뜨리죠... 유시현은 범인을 잡으려다 그만 돌에 맞아 쓰러져요.. 강동수가 민지수를 살리기 위해 물에 뛰어 들면서 유시현이 다친거죠.. 



그리고 성폭행범 중 한명은 공범을 기다리다가 혼자 들어가요... 바로 김도진의 집이죠.. 아내가 반항을 하자 범인은 망치로 아내의 머리를 내리쳐 죽여요.. 살아만 있어도 되는데 라며 절규하는 김도진



김도진은 범인을 죽이려고 경찰서로 가지만 수상한 남자 장태준(정진영)이 막아 세워요.. 그리곤 자신이 원하는걸 해주면 김도진이 원하는걸 준다고 하죠.. 처음엔 믿지 않아요.. 




하지만 그는 누군가를 죽이라고 하죠.. 그가 음주운전으로 2명을 죽일거라고... 김도진은 믿지 않아요.. 그리고 그남자를 지켜보죠... 그남자는 대리 운전을 부른것을 보고 안심하고 돌아가요..



하지만 결국 그 남자는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을 죽이고 장태준은 다시 나타나 그 사람을 죽이지 않은 김도진을 탓하며 내가 당신이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 주겠다고해요.. 



강동수와 민지수는 함께 외식을 하려고 나간 곳에서 도망간 범인이 나타나 강동수를 차로 치고 민지수를 납치해요.. 자신의 손가락을 부러뜨려 수갑을 뺀 강동수... 유시현은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또 꿈을 꿔요.. 그리고 깨죠.. 모든 상황을 확인하고 이상함을 느낀 그녀는 민지수가 위험함을 깨닫고 강동수를 찾아가요...



범인이 민지수에게 성폭행을 하려던 때에 김도진이 나타나요.. 그리곤 범인을 죽이고 민지수를 죽여요.. 현장에 도착한 강동수는 유시현의 스케치 장면과 똑같이 민지수를 안고 슬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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