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이돌 가수들의 황당하면서 웃긴 일화 (2)
- 이슈
- 2018. 7. 2. 23:00
한 커뮤니티에서 퍼왔어요~~~ 재미 있어서 올려 보네요~~
- 동방신기는 데뷔 초에 자신들의 팀 이름이 쪽팔려서 제대로 말을 못했다.
- 이켠은 토니안이 만든 기획사 소속이였지만, 군대에서는 왕고 선임이였다. 토니안이 처음 자대배치를 받았을때 이켠은 '귀여운 아들 왔어'라고 말했다.
- 소녀시대 윤아는 티파니를 괴롭히는게 가장 재미있다고 말했다. 언니라 부르고 존댓말을 하지만 존경심은 느껴지지 않는다.
- 잭스키스의 고지용은 사생팬들과 같이 앉아서 잭스키스를 기다린 적이 있다. 사생팬들은 제발 좀 숙소로 들어가라고.
- SS501의 김규종은 고등학교때 부학생회장이였다. 원래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으나 연예인을 준비중이라고 선도부에서 끌어내렸다가 학생들이 시위에 나서서 부학생회장으로 타협했다고.
- 절친노트에 나온적 있는 연예인 친목 그룹인 야채파 (유진, 소이, 박지윤등)의 유일한 남성 맴버는 브라이언.
- 전진은 강호동과 술 대작을 벌여서 이긴 유일한 연예인이다. 하지만 신지에겐 졌다.
- 제시카는 남자 팬보다 여자 팬들을 더 챙긴다. 하지만 동생한테는 따듯한 여자다. 하지만 동생은 그녀에게 차갑게 대한다고.
- 김희철은 자신에게 물총을 쏘는 팬에게 생수 2L를 쏟아부은다음에 웃으며 좋아했다. 그 아이돌의 그 팬이라고.
- 티파니는 태연의 팬카페에 가입했지만 가입 양식을 지키지 못해서 강퇴당했다.
- SS501의 숙소를 관리하는 아주머니들은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사표를 쓴다.
- 박명수는 다른 아이돌에게는 따듯하지만 제시카에게는 유독 차갑다. 라디오에서도 무한도전에서도 제시카를 산랄하게 디스했다. 이를 본 제시카 팬들은 박명수를 영웅으로 추대했다.
- 영웅재중은 오디션에서 애국가를 불러서 합격했다.
- 소녀시대는 SM 콘서트 당시 박지윤의 성인식을 한 적이 있는데 이를 본 슈퍼주니어가 섹시하다고 하자 서현은 울었고 슈퍼주니어는 윤아한테 맞았다.
- 소녀시대 써니는 비가오면 한잔 꺽고 싶다고 한다. 서현은 이를 보고 징그럽다고 했다.
- 정준하는 무한도전 맴버들에게 밥을 산 적이 없다. 하지만 술은 잘 산다. 사건이 터지기 전만 해도 자신의 가게에서 무한도전 맴버는 공짜였는데 하하가 거의 한달 매상을 하루만에 털어간 직후 하하만 제외되었다.
- 김희철은 콘서트에서 항상 같은 팀 맴버와 키스 퍼포먼스를 했다. 가장 최근은 오빠밴드에 나오는 정민과 했다.
- SS501의 김형준은 라디오 DJ를 하면서 자기 일반인 친구를 게스트로 부른다.
- 원래 카라는 Rock U로 데뷔 직전에 한 멤버가 갑자기 탈퇴를 하는 바람에, 다른 그룹으로 데뷔하려던 강지영이 들어왔다. 그리고 2주후 데뷔. 그 데뷔무대는 나름 전설로 남았다.
- 에픽하이는 가요프로그램에 나갈때 쉴때면 다른 그룹 대기실 앞을 서성거린다. 같이 서성거리다가 친해진게 윤하.
- 제시카는 종종 '시카는요' 라고 말하는 것이 버릇이다. 팬들은 얼굴과 안어울린다고.
- 카라의 한승연은 전자기기 덕후이다. 이어폰도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것을 쓰고 PMP와 각종 게임기를 다 가지고 있다.하지만 고장나면 박규리가 고친다.
- 유노윤호는 핸드폰 테트리스 랭킹 100위 안에 든 적이 있으나 시아준수가 핸드폰을 초기화 시켰다.
- 구하라와 박규리는 밤에 치킨을 시켜먹고 살이 찔까봐 세벽 3시까지 광란의 춤을 추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 태연과 윤아와 수영이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던 시절에 이야기는 SM에서 전설로 남아있다.
- 서현은 인스턴트 식품을 혐오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돈까스이다. 그것도 미니돈까스. 효연이 튀겨준.
- 제시카는 팔자 걸음으로 걷는다.
- 박명수의 기습공격당시 가장 삼겹살을 많이 먹은 테이블은 2PM이였다고. 축구부를 이겼다. 먹는걸로.
- 유세윤은 에픽하이에게 선물 받은 엘범을 라면 냄비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에픽하이는 유세윤에게 선물받은 안경테를 귀 후비개로 사용한다.
- 써니네집 3자매는 3명다 생일이 같다고 함.
- 김희철과 이준기는 싸이월드에서 따로 계정을 내줬다.
- 2AM 창민과 동방신기의 준수는 동갑이다.
- 슈퍼주니어 려욱은 2002년경 <천상의 목소리 최.성.희> 로 현수막을 신청한적이 있다.
- 소희는 학창시절 자기에게 걸레 빨아오라는 양아치들에게 대항하기위해 우산을 들고 싸웠다고한다.
- 써니가 DJ를 하던시절, 눈가에 V사인을 하면 엄마가 생각났을 때, 머리 위에서 V를 그리면 아빠가 생각났을때 였다.
- 2PM 황찬성이 머리길었던시절 맴버들은 새벽에 황찬성이 들어오면 덩치큰여자가 들어온줄알고 무서워했다.
- 이창민은 비오는 날 내무반에서 선임들 몰래 짬뽕을 시켜먹은 적이 있다...
- 임슬옹은 이창민을 처음보고 생수배달원인줄 알았다.
- 박규리는 락유로 컴백하면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를 단발로 자르게 되었다. 엄청 후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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