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 입니다 등장 인물소개
- 이슈
- 2018. 7. 2. 21:00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나오는 7월 23일 부터 방영되는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하반기 로코 기대작입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내용은 17살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자의 이야기로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신혜선과 양세종 캐스팅 비화는 신혜선은 드라마 대본을 보고 오랜시간 준비했고 양세종은 피디가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해요.. 당시 핫한 배우였고 촬영하고 보니 캐릭터와 너무 잘 맞았다고 하네요..
두사람의 모습이 재미 있게 보여질 것 같은 예감이 들고 보여 줬던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우서리역의 신혜선
우서리역의 신혜선은 꽃다운 17에 코마 상태에 빠져 13년 세월을 뛰어 넘은 서우리는 거울에 비친 팔자주름의 자신을 보게 되요. 서른의 자신의 모습은 세계무대에 선 바이올리니스트 였건만.. 독일의 유명한 음대에 조기 입학을 앞둔 소녀 였던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졸에 30대로 살아야 해요.. 정신은 17살이고 얼굴은 30대인 그녀는 이상해 보이고 우서리가 자꾸 웃게 만들어 주고 싶은 우진과 그녀를 자구 웃게 만드는 찬이를 만나게 되고 성장통을 겪게 됩니다.
공우진 역의 양세종
공우진 역의 양세종은 무대 디자이너로 13년 전의 일로 마음을 닫고 자라 30살이 된 성인 남자.
변태취급을 당하며 시비에 휘말리는 일이 많고 남에게 줄 마음이 좁은 삶을 살고 있어요.. 일부러 음악이 나오지 않는 이어폰을 끼고 남을 알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알려 주지도 않고 얽히기 싫어 합니다. 하지만 냉혈한과 지루한 남자는 아닌 묘한 매력이 있는 남자예요..
바쁘게 살다가도 훌쩍 여행을 떠나 여유롭게 유랑생활을 하며 시끄러운 세상과 떨어져 홀로 반년의 휴식은 그에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서리를 만나면서 변하기 시작합니다.
유찬 안효섭
유찬 역의 안효섭은 태산고 조정부의 에이스로 공우진의 외조카.
독일에서 의사생활을 하던 아버지 덕에 독일에서 10살까지 살았고 구김없이 수더분하고 낙천적이며 화통합니다. 운동신경이 좋고 근성, 노력, 깡까지 갖춘 스포츠맨.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고딩이고 순진하고 주변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로 의료봉사를 떠난 부모님 대신 외삼촌 공우진과 함께 살면서 우서리를 만나 그녀의 순수함에 절친이 되어 서리의 듬직한 존재가 되요.
김태린 왕지원
김태린 역의 왕지원은 한국 최고의 예술고 바이올린 전공.
정확한 연주로 각종 콩쿠르 수상경력이 화려하고 예중, 예고를 거쳐 최고의 음대를 나와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13년 후 태린은 비엔나 유학파 출신 유명 바이올리니스트가 돼 있고 서울 음대 최연소 교수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우서리를 다시 만나면서 변하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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