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관리하는 요령과 렌즈 선택 방법을 알아 보자.
- 생활정보
- 2018. 7. 5. 22:30
여름이나 햇빛이 강한 날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하지만 선글라스 수명이 다한 것을 사용하면
안쓰느니만 못하다고 합니다.
선글라스 관리 요령과 렌즈 선택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선글라스 차단 기능 확인하는 방법
안경원에 가면 자외선 투과율을 재는 기계가 있답니다.
선글라스를 올리면 자외선 투과율이 숫자로 표시되요.
자외선 투과율은 비싸던 길거리에서 산 5천원이든
둘다 자외선 투과율이 0%라고 합니다.
선글라스 수명은 2년이라고 하죠?
자외선 투과율이 20%를 넘으면 바꿔야 한다고 해요.
수명이 다한 선글라스가
눈에 미치는 영향
색이 짙은 렌즈를 끼면 시야가 어두워져 동공이
커지고 그 사이로 자외선이 들어가면 눈 세포를 손상시켜
백내장, 익상편, 광각막염, 황반변성이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 차안에 두고 사용하는 것은 선글라스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하는 데요..
차안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선글라스 렌즈가 변형되거나
안경테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초점이 흐려지고 심하게는 빛번짐 현상으로
눈에 무리가 가서 시력저하와 두통이 생깁니다.
선글라스 관리요령
- 가방에 넣을 때는 안경수건으로 렌즈를 감싸고
전용보관함에 보관합니다.
- 야외에서 사용하면 씻어서 보관합니다.
- 선글라스를 뜨거운 곳에 놓지 않습니다.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선글라스 세척하는 방법
- 찬물에 담가 렌즈표면에 붙은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
중성세제를 묻혀 흐르는 물에 거품을 헹굽니다.
남은 물기를 닦아주고 안 닦으면 렌즈 표면에 얼룩이 남고
녹이 슬 수 있기 때문에 물기를 제거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온에서 완전히 건조 시켜야 합니다.
- 야외에서는 소주로 응급처치 할 수 있답니다.
먼지와 알갱이를 털어 내고 안경수건에 소주를 묻혀
살살비벼 닦은 후 소주의 알콜성분으로 기름기 제거와
소독효과를 볼 수 있으며 집에 돌아 온후 다시
중성세제로 닦아주면 남아 있던 소주 성분으로 인해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렌즈 색깔별 선택방법은?
색이 진하고 어두운 것은 동공을 커지게 만들어 좋지
않다고 하며 렌즈를 선택할때는 75-80
% 정도의 농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색렌즈
빛이 잘 흩어져 푸른색을 흡수 합니다.
시야를 선명하게 해줘 흐린날이나 등산할때 좋아요.
초록렌즈
눈의 피로를 줄이고 장거리 운전이나
낚시를 할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렌즈
햇볕이 강한곳에서 사용하면 좋고
일상생활을 할때도 좋습니다.
주황렌즈
야간 운전을 할때 좋다고 하네요..
동공이 확장되는 밤에 초점을 쉽게 맞춰주고
눈부심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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