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5-6회 줄거리 & 리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5-6회 줄거리 & 리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5-6회 줄거리 & 리뷰




유찬(안효섭)을 찾아온 친구들에게 뜬금없이 찾아온 남자가 30살의 여자를 본적 있냐고 묻고 친구들은 어제 집을 떠났다고 말해요. 


김형태(윤선우) 는 명암을 주며 또 찾아오면 이리로 연락달라고 하죠.. 하지만 우리의 친구들 요쿠르트 아줌마에 열광하다 명함을 잊어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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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의사가 찾아 왔다고 하자 우서리(신혜선)는 요양원에서 잡으러 온 줄 알고 다음에 찾아오면 없다고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강아지를 두고 질투하는 공우진(양세종).. 공우진 보다 우서리를 더 따르는 강아지에게 질투를 해요..



얘기하던 중에 우서리는 자신이 독일에서 학교를 다녔었다고 하자 유찬과 공우진도 독일에 잠깐 살았었다고 해요.. 




너무 반가운 우서리는 공우진이 퇴근하고 들어오자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다 면박만 당하고 의기 소침해짐.



우서리는 일자리를 구하려 하지만 경력도 없고 학력도 중졸이라 쉽지 않아요.. 게다가 오래된 바이올린과 녹이슨 자신의 실력에 실망을 하게 되죠.. 



자신의 잃어 버린 20대를 조용히 상상해보는 우서리. 독일의 유명 학교를 졸업하고 독주회를 하는 있는 모습 ㅜㅜ


공우진이 새로 맡은 공연의 일을 맡게 되면서 만난 김태린(왕지원) 바이올리니스트겸 음악감독. 




공원에 앉아 있는 우서리를 발견한 유찬. 유찬은 위로하며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가요.. 죽이 잘 맞는 두사람.



조용하길 바라는 공우진의 일상은 어느순가 시끌벅쩍 해지고 귀찮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비명소리에 내려가 보니 우서리가 알바를 구하게 되었어요.. 펄쩍펄쩍 뛰면 아이처럼 좋아하는 우서리와 유찬과 친구들.. 흐뭇한 표정의 제니퍼(예지원).. 


우서리는 우선 고장난 바이올린을 20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고치기로 해요.. 그리고 혼자 집에 있던 공우진은 커피를 내리다 제니퍼의 핸드폰을 받게 되는데 우서리가 전공자가 아니라서 안될것 같다는.... 귀찮은 일에 엮이게 된 공우진.




포스트잇에 회사 안가도 된다고 쓸려는데 회사에서 미팅에 늦는다는 말에 ' 음악학원 출근 ㅎ ' 까지 쓰고 까먹고 그냥 나와요.. 우서리는 그 글자를 '음악학원 출근 화이팅' 이라고 착각을 하죠.



우서리는 출근 준비를 마치고 길을 걷는데 미팅을 마치고 마음에 걸린 공우진이 사실을 말하려고 집에 오다 길에서 마주쳤지만 뒤에 차가 있어 우선 차에 타라고 하죠.. 들떠서 쓸모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을 필요로 하니 너무 기쁘다는 우서리에게 결국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망설이다 음악학원까지 와버린 공우진. 



안되겠다 싶어 큰소리로 짤렸다고 말하니 우서리는 서럽게 펑펑울어요.. 그 다음 공우진에게 어쩌면 조금은 착한 사람인것 같다고..내가 난처할까봐 성인이 되어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하면서 공우진은 자신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고 하죠.




그리고 다음날 공우진은 강아지를 데리고 정기검진을 가려 하는데 우서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해서 결국 함께 가기로 해요.. 그리다가 횡당보도 앞에서 우서리는 외삼촌을 보고 갑자기 횡단보도를무단 횡단을 하죠.. 



그걸 본 공우진은 어린 시절 첫사랑을 잃었던 기억에 외삼촌을 따라 가려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우서리를 붙잡고 "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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