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8회 줄거리 & 리뷰

미스터 션샤인 8회 줄거리 & 리뷰


미스터 션샤인 8회 줄거리 & 리뷰



미스터 션샤인 8회 시청률 12.3%


김희성(변요한)의 도발에 고애신(김태리)에 대한 말과 과거 부모님일로 최유진(이병헌) 화남.



장승구는 위험에 빠진 게이샤를 상해로 보내기 위해 고사홍대감을 찾아 자금 요청을 해요..~~ 그리고 고사홍은 손녀가 쓰임이 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몰랐으면 한다고 당부합니다. 


고사홍이 나오자 고애신은 자신이 구한 여인이니 이번 일만 마무리 짓겠다고 설득해요..


결국 이번 일에 합류하게된 고애신.. 




정문은 고종에게 미군에 조선인을 이용해 도움을 구해 보자고 청하고 유진에게 쿠도히나(김민정)는 왕명을 전달해요.



고종앞에서 과거 신분이 노비 였다는 것을 들은 고종과 정문은 실망하며 최유진을 보냅니다. 고종의 중요한 문서를 가지고 있던 유진은 왕과 정문이 아직도 신분에 얽매어 있는 것을 보고 실망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유진은 동료인 카일에게 문서에 대해 말하자 카일은 우리는 이일에 끼어들어선 안된다며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다시 정문을 찾아 외교관이 일본의 편이라고 말하지만 노비신분으로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의 말을 어떻게 믿냐는 소리를 듣고 유진은 다시 그를 찾아 온걸 후회하죠..



김희성은 우연히 고애신이 매년 치수가 작은 양복을 지었다는 사실을 알고 궁금해 집니다. 



유진이 정문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경시청에서 게이샤를 찾기 위해 검문을 하는 와중에 고애신이 검문당하는 걸 봅니다. 



주한 일본공사 하야시는 구동매(유연석)를 찾아와 비공식적으로 일본인을 사형되게 만든 게이샤를 잡아 달라고 부탁해요..




구동매는 밀항 업자를 찾아가 협박을 해서 게이샤가 배를 타고 도망간다는 걸 알게 되요..



구동매는 제물포항에서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여자를 보고 속았다고 생각해요.. 육지로 이동한다고 생각하고 기차역으로 가려고 하지만 장승구의 계획은 배를 타고 밀항한다는 소문을 낸 후 몰래 육지로 이동할 계획이었죠.. 



그리고 의병들이 총을 쏘기 시작하고 고애신은 구동매에게 총을 쏩니다. 구동매는 전화로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이미 고애신이 전화기를 부순 후 였고 구동매는 고애신을 쫒습니다. 그리고 고애신의 얼굴을 보고 잠시 망설이다 다리를 쏩니다. 



장승구는 유진을 찾아가 게이샤가 무사히 상해로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해요.. 게이샤를 살려 주었으니 도와달라는 거죠.. 유진은 게이샤를 도운 것이 아니라 고애신을 도운거라며 내가 엄청난 빚을 진 모양이군.. 이라며 카일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새로운 역관을 뽑으려 하자 임관수는 조선인을 구하는 일에 저만한 사람이 어디있겠냐고... ㅜㅜ




감동 받았답니다.~~ 그렇게 무사히 게이샤는 상해로 갈 수 있었답니다. 



고애신은 다리에 총을 맞고 몸 상태가 안좋아요.. 그리고 다음날 기차역에서 구동매는 고애신이 나타나지 않길 바라지만 고애신은 멀쩡한 다리로 나타나죠.. 고애신을 막아서자 고애신은 죽여버리기 전에 비키라고 해요.. 구동매가 제가 더 쉬울걸 같다고 하자 고애신은 " 그런가? 아닌것 같은데 난 해도 자넨 못할듯 싶은데.." " 오지 말라고 했더니 굳이 와서는 그것 까지 아십니까?"



구동매는 유진을 찾아가 현장에서 키 작은 사내가 총에 맞았는데 다리부상을 당한 사내를 보면 알려 달라고... 유진은 그게 바로 고애신이라는걸 알고 두사람이 만났던 곳으로 사니 고애신이 다리를 절고 나타납니다. 


" 여기서 기다리래서.. 오늘도 못보나 했소 "


" 나도 다친곳은 괜찮소? "


" 귀하가 다친곳은 괜찮소? 구동매가 다리 다친 사내를 찾던데 귀하요? "


" 그자들에게 총을 맞은건 맞지만 사내는 아니요 허니 비밀로 해주시오"


" 또 내게 신세를 지는 거요? "


" 고맙소. 그때 배태워준게 이렇게 퉁 칩시다. "


" 그놈의 배 괜히 탔네. 심지어 노는 매가 저었는데 "


" 후회해도 늦었소. 러브가 쉬운 줄 알았는데 꽤 어렵구료. 여러모로 미안했소.."


" 힘들면 그만해도 되오 "


" 그만하는건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오늘은 하지 맙시다.  오늘은 걷던 쪽으로 한걸음 더 그러니 알려주시오. 통성명, 악수 그다음에 뭘 하면 되는지 "


" 못할꺼요. 다음은 허그요. "


" H는 내 이미 배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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