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15-16회 줄거리 & 리뷰

---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15-16회 줄거리 & 리뷰

---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15-16회 시청률 8.4%

보자마자 뺨을 맞은 지은한(남상미)은 충격을 받고 정수진(한은정)은 얼음찜질을 할 수 있게 도와 줘요..

한강우(김재원)는 우연히 회식하러 간 곳에서 지은한의 보호자였던 남자를 만나 뒤를 쫒아 가죠.. 하지만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가는 남자. 

지은한은 민자영에게 맞을때 귀걸이를 떨어뜨려 내려가 찾는데 도우미들이 오해를 하고 지은한을 덮치고 그모습을 지켜보는 민자영과 정수진.. 정수진이 나타나 도우미를 때리려 하자 막는 지은한.. 

도우미들은 그때서야 신현서가 지은환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요..

함께 저녁을 먹는자리에서 민자영은 지은한과 밥을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지은한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해요.. 양푼에 반찬을 담아 양푼비빔밥을 만들어서 시어머니에게 나눠 준후 양푼을 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니 강찬기(조현재)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좋아해요..

함께 방을 쓰기 불편해 하자 정수진은 지은한의 잠자리를 서재에 마련해요.. 이 사실을 들은 강찬기는 자신은 서재에서 일을 하니 방에 들어가 편하게 잠을 자라고 해요.. 

그리고 그날 악몽을 꾸죠.. 새벽 4시에 출근하는 강찬기가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고 주치의를 불러 주겠다고 해요..

한강우는 한희영과 함께 운동을 하기로 하는데 지은한을 쫒던 남자를 보고 잡아요.. 

그래서 강찬기에게 전활 걸고 강찬기는 지은한에게 전활 걸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죠.. 멀리서 듣던 정수진이 제발이 저려 도와 주겠다고 해요..

하지만 강반장은 전직 경찰이고 아직 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라 풀어줍니다. 그리고 정수진은 강반장에게 전활 걸어 그에게 이일을 발설하면 죽이겠다고 어떻게 할꺼내고 해요..

강반장은 지금 도망가면 내가 한일이라고 생각할테니 도망가지 않는다면서 돈은 절대 못 돌려 준다고 하죠.. 

이 통화를 한강우가 듣고 강찬기에게 핸드폰을 돌려주면서 분명 강찬기와 지은한 주변에 범인이 있다고 알려 줍니다. 

한강우는 카드를 들고 장석준이 도망간 곳으로 가서 호수가 적힌 곳으로 들어가 지은한에 대한 증거로 될만한 수첩을 찾아요.. 지은한은 주치의인 장석준을 만나고 장석준(김보강)은 지은한에게 몰래 쪽지를 건네고 은밀히 만나자고 제안해요... 

강찬기와 함께 외식을 하게 된 지은한이 핸드폰얘길 꺼내자 자신이 받았다면서 슬쩍 패턴을 풀어 보라고 해요.. 우연히 패턴을 푼 지은한은 한 영상을 보게 되죠...

뭔가 어린아이에게 정수진이 얘기하는 동영상이예요... 지은한이 영상을 보고 있자 강찬기를 핸드폰을 급히 빼앗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