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10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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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10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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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10회 시청률 13.5%

고애신(김태리)의 유진(이병헌)의 신분을 듣고 충격을 먹고 다시 돌아 갑니다. 유진은 마지막에 지을 고애신의 표정을 알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고애신은 아픈 다리로 다시 훈련을 하고 장승구에게 우리가 지키려는 세상은 누가 살아가는 세상이냐고 물어요..

장승구는 신분차이에 대해 뼈저리에 알려주죠.. 만약 우리가 이런 스승의 관계라는 것이 알려지면 저는 죽을 못숨입니다. 그러니 유진과의 관계로 끓어야 한다고..

쿠도히나(김민정)가 데리고 있는 직원 중에 하나가 유진의 방을 뒤진걸 알고 짤라요.. 

유진은 방을 옯겨 달라고 하지 않아요.. 고애신이 언젠가는 뮤직박스를 가져 올테니까요.. 유진초이는 자신의 밑에 있는 아이의 누이를 글로리 호텔의 직원으로 소개합니다. 

구동매(유연석)가 그 소녀를 봤어요.. 그리고 고종의 예금증서에 대해 다시 묻고 그 아이는 도망을 가 고애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고애신은 아이의 빚을 내가 갚아 주겠다며 괴롭히지 말라고 하죠.. 그 빌미로 매달 고애신의 얼굴을 보게 되어 기쁜 구동매

김희성(변요한)은 양장점에서 고애신이 맞췄다는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요.. 그리고 구동매와 유진초이에게 잡혀 오죠.. 

셋은 자신들이 지키려고 하는 고애신을 위해 대신 잡혀 가기위해 옷을 입은 김희성을 보호한거죠. 고애신 때문에 모인 세남자... 쿠도히나는 묘한 질투?를 느껴요..

고애신은 유진과 관계를 정리하려는 듯 혼자 자신을 기다릴 유진을 위해 빨간 바람개비를 만들고 얼굴도 보지 않고 빈방에 몰래 뮤직 박스를 가져다 놓아요.. 유진은 고애신의 결정을 알아 차리고 조선을 떠나려 합니다. 

유진은 다른 나라로 발령을 내달라고 카일에게 부탁해요.. 글로리에 들어 오자 쿠도 히나는 고종에게 데리고 갑니다. 

유진에게 조선 군인들을 훈련시켜 달라고 하자 유진은 이번 일은 복수를 위해 한일이지 조선을 위해 한일이 아니라며 이제 곧 조선을 떠난다며 거절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의 은인을 찾아가 재워달라고 해요.. 어쩌면 마지막으로 보게 될지 모르니 말입니다. 

고애신은 학당에서 여러 단어를 배우며 뇌리를 떠나지 않는 유진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스터 션샤인의 뜻은 바로 남자의 미스터와 햇빛의 션샤인이 합쳐진 단어로 고애신이 바라본 유진의 모습이 아닐가 싶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예요~~

고애신은 유진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이 맺히고 첫만남처럼 다시 유진과 눈이 마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