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5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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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5회 줄거리 & 리뷰




의사들은 파업을 시작하고 구승효사장(조승우)이 먼저 언론플레이를 시작해요.. 의료 사고를 밝혀 낸걸 먼저 터뜨려 의사들의 파업 기사를 물타기 하죠.. 



언론에 약물투여 사고가 노출되고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차지하죠.. 사과를 한 경영진은 칭찬을 받고 실수를 한 레지던트의 신상이 털리고 의사들을 불신합니다. 



외국 여행을 하고 돌아온 예진우의 엄마는 반찬을 싸서 예선우(이규형)를 찾아와 함께 밥을 먹어죠.. 형은 약속이 있어 나오지 못하죠.. 




예진우(이동욱)는 이번 의료사고와 파업에 대한 인터뷰를 하기로 했거든요... 그때 마침 응급환자가 있어 한시간이나 늦게 약속 장소에 나타납니다. 



띠리링~~ 예진우가 최서현(최유화)에게 반한건가요? 눈빛이 이상한데요~~ 민감한 의료사고 질문에 말문이 막힌 예진우..  그렇게 인터뷰를 마치고 예진우는 최서현에게 우리 만난적 없냐고... 어머 언제적 작업 멘트~~~ 하지만 예진우는 진심으로 물어 본거죠.. ㅋㅋ



이노을(원진아)은 구승효 사장을 찾아가 소아병동을 함께 돌아보면 경영하시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합니다. 




함께 병동을 둘러 보았지만 노을은 괜한 짓을 한건가 싶어요.. 반응이 영 신통치 않았거든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효과가 없었던건 아닌 듯 싶네요..



다음날 흉부외과 마취쇼크 사망사건으로 모인 의사들.. 함께 회의를 하던 도중 구승효 사장이 나타납니다. 



한참을 듣고 있던 구승효 사장은 흉부외과 의사가 IM으로 놓아야 정석인 주사를 IV로 놓은 이유를 캐묻고 당황한 의사는 피부에 발진이 나서 효과가 없을거란 생각에 IV를 놨다고 해요.. 


듣고 있던 주경문 교수(유재명)는 흉부외과는 수술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 흉부외과 의사도 뽑지 않는다. 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흉부외과는 사람을 죽인의사라는 비난을 들어도 오늘도 수술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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