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 영어 영상 재능기부한 안현모에 대해 알아보자.

기림의 날 영어 영상 재능기부한 안현모에 대해 알아보자.

안현모 기림의날 영어 영상 재능기부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14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일본의 위안부 역사 왜곡을 꼬집는 영어 영상에 내레이션을 맡았어여... 


영상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소녀상 및 기림비를 일본 정부에서 없애려는 작업을 고발한 내용입니다. 


안현모는 " 이런 의미있는 영상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며 하루 빨리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보상을 하기 바란다" 라는 뜻을 전했답니다.




★ 안현모 남편 라이머 첫만남



첫만남에 40분 지각한 라이머는 안현모의 옆모습을 보는 순간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 겠다 생각했다고 해요.. 안현모와 말이 잘 통해고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했어요..


지인과 만나 저녁을 먹는 자리라고 해서 기대를 안하고 나갔는데 그 자리에 있었고 얘기가 잘통하고 안현모 아버지와 스타일이 비슷했다고 해요.. 라이머는 좋은 사람이고 굉장히 남자답고 적극적이다. 나쁜 말은 한마디도 할 게 없다. 불꽃이 튀었고 결혼의 연은 따로 있구나 싶었다고..




안현모와 결혼한 남편 라이머는 7살 연상의 브랜뉴뮤직을 설립한 제작자예요.. 1997년에 가수 활동시절 이현도, 이효리의 객원랩퍼로 활동했고 지금은 버벌진트, 범키, 산이, 스윙스, 블락비, 애즈원 앨범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 안현모 프로필 



1984년생으로 안현모 나이는 35세이고 대원외고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지냈어요..




SBS, CNBC 에서 외신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고 SBS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에 있었고 지난해 12월 SBS퇴사후 프리렌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중입니다. 


기자시절 미모와 스펙으로  안현모, 나연수, 김빛이라 얼짱 기자로 유명했다고.. 


이번에 북미정상회담과 2018 빌보드 뮤직어워드 방송에 동시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