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최근 아지오 광고 모델하게된 미담

이효리 이상순 최근 아지오 광고 모델하게된 미담


문재인 대통령 구두 브랜드 아지오의 모델이 되었다고 해요.. 


유명한 수재화 브랜드로 2010년 청각장애인 6명과 문을 연 사회적 기업입니다. 


회사 대표 유석영대표 는 시각장애 1급이라고 해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델료는 촬영 당시 착용한 구두 한켤레가 전부라고 합니다. 


문대통령은 밑창이 닳아 구두를 재구매할려 했지만 회사가 폐업했다는 얘길 들었다고.. 




2012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장애인 기업 구두 판매행사장에서 직접 구입했다고 해요. 이후 후원을 받아 다시 회사를 일으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 모델은 가수 유희열과 유시민작가였다고 해요.. 두사람의 소개로 최근 이효리와 이상순으로 모델이 교체 되었다고 합니다. 




여성화 모델을 두고 고심하던 중 직원 한명이 유시민작가와 유희열과 밥을 먹는 자리에서 유희열이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해 보는건 어떻냐는 제안에 전활 걸었는데 걱정과 달리 너무 흔쾌히 모델 제안을 수락했다고..


이상순, 이효리는 구두 만드는 풍경 기업운영 취지에 결정을 내렸고 구두 만드는 풍경은 사회적 기업으로 회사 내 전 직원을 청각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해요.. 


아지오는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진행해 하루 20켤레만 생산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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