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9-10회 (5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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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9-10회 (5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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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망치고 오을순(송지효)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유필립(박시후)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요,, 신윤아(함은정)는 계속 얼쩡대는 오을순의 뒷조사를 시키고 오을순이 코리나 레지던스 화재 당시 옆방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요.. 유필립은 자켓을 털다가 팔찌를 떨어뜨려 오을순이 다시 찾아요.. 

유필립은 이 모든게 오을순의 계획이라 생각하고 당장 내리라고 해요.. 오을순은 팔찌를 갖자마자 운이 터져요.. 

그리고 오을순은 이성중 작가와 함께 대본을 쓰는데 영감이 도통 떠오르지 않아요...

이성중(이기광)은 오을순의 집에서 귀신을 보고 괴로워하는 오을순을 봐요.. 영감이 떠오르지 않자 오을순은 유필립에게 그만 가라고 해요.. 이성중은 이 집은 위험한지 자신의 집을 작업실로 쓰라고 하니 오을순 엄청난 착각을.. 작업하는 동안은 선을 지키자고... 이성중은 어이가 없어 힘들어도 정신줄은 우리 놓지말자고 해요..

유필립은 자신의 죽이려고 했던 남자와 기자회견에 나타난 남자를 알아보기위해 CCTV를 확인하려 해요.. 하지만 묘하게 앵글이 맞지 않고 그때 오을순도 CCTV확인을 하기 위해 만나죠.. 유필립은 오밤중에 실장과 매니저에게 5층 CCTV를 확인하라고 시키죠..

진짜 움직이지 않네요.. 그리고 유필립은 CCTV를 보다가 기절할뻔 김라연의 귀신을 보죠.. 

그리고 매니저와 실장은 실제로 김라연(황선희)의 귀신을 봐요.. 

오을순은 기은영(최여진)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얻지 못해요.. 그리고 영감이 떠오르는대로 범인은 곤으로 설정하고 5부를 마감해요.. 5부 대본이 나오고 유필립은 이성중에게 CCTV속 귀신이 진짜인지 확인을 해요.. 가짜라고 하는데 글쎄 CCTV안에서 기은영작가를 보게되죠..

유필립은 오을순을 찾아가기 전에 신윤아가 자신 몰래 결혼 발표를 하려한 사실을 알고 오을순의 신기에 또 한번 놀랐어요.. 오을순을 찾아가 이 대본의 범인은 누구냐고 묻자 오을순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요.. 그리고 잠이 들죠..

오을순은 꿈에 유필립의 집에 누군가 들어가 총을 쏘는 모습을 봐요.. 

오을순을 몸을 던져 유필립에게 집에 가지 말라고 경고하죠.. 그때 형사들이 나타나 오을순을 데리고 가요.. 기은영 실종사건의 참고인으로 가는거죠.. 

이성중은 형사들이 오을순의 트럭을 조사하는 걸 보고 집에 있는 귀신을 불러요.. 오을순을 괴롭히는 이율 묻죠.. 귀신은 막을 수 없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