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레일바이크 → 이태원 여행 후기

양평레일바이크 → 이태원 여행 후기


다음날도 역시 하늘이 파랗고 너무 맑았어요..


저녁을 먹지 못해서 아침은 놀부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죠.. 


사실은 양평시장에 있는 유명한 닭갈비집에 


갈려고 했지만 주차장이 없어서 패스!!


'놀부 부대찌개'


놀부 부대찌개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아님 그집이 맛있었나 봐요..


돈까스와 함께 나오는 부대찌개를 시키고 


누릉지밥도 함께 먹었답니다. 




' 양평 레일 바이크'




부대찌개를 먹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우리는 


양평 레일바이크를 타기로 했어요.. 


저희는 4시 30분 레일바이크라 1시간을 기다렸죠.. 


저희의 번호는 9번 앞번호라 출발도 빨리하고 


도착도 빨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원주레일바이크도 타봤는데요..


원주의 경우는 긴코스라서 아예 열차를 타고 가서


돌아올때 레일바이크를 타는 코스였어요.. 


양평 같은 경우는 왕복으로 


저희가 운전을 해서 가는 코스였답니다. 


그리고 가서는 쉬는 타임이 있어요.. 종점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곳과 매점이 있었어요.. 


저희는 처음이라 마지막 레일바이크가 돌아 올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컵라면을 먹었다면 큰일날뻔 했어요..


생각보다 일찍 불렀거든요..  


다행히 종점에는 화장실이 있어여..




오는 길도 너무 좋았지만 해가 떨어지고 있었어요..


가는 길에는 햇빛이 비치고 날씨도 좋아


하늘이 경치가 너무 이뻤거든요.. 


도착해서 다리가 너무 아팠어요..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겠져? 


도착하니 6시 였고 총 1시간 20분코스였어요.




' 이태원 라인 프렌즈 스토어'



라인에서 방석을 사려고 했거든요.. 


라인프렌즈 브라운키스메모리폼방석 강추!!!


매장에선 없어서 인터넷으로 27000원에 구매 했는데 


너무 좋아요.. 제가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랑 엉덩이가 


아픈데 오래 앉아 있어도 아프지 않아요.. 


단지 기분이 이상하다고 할까요? 


붕 떠있고 모찌에 앉아 있는 기분이거든요..



여튼 이날은 없어서 못샀어요.. 


그대신 모찌 같은 쿠션을 샀죠..


금액은 역시 라인매장은 비싸요.. 


하지만 품질은 좋아요.. 


어디에서도 이런 폭신한 쿠션은 찾지 못했거든요..


가격은 36000원 매장가가 더 비싸네요..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패션 5'




여기는 이태원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이예요..


다른 나라의 빵도 맛볼 수 없고 시중에서는 


보기드문 빵들이 많아서 볼거리도 많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헤매던 초코퍼지쇼트를 찾아어요..


초코퍼지 쇼트



 진한 초코퍼지를 먹을 수 있어 행복했다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케잌이었답니다. 


근데 예전에 건대입구 앞에서 산 초코퍼지가 더 진했어요.




딸기 크레이프



딸기가 위에 얹어져 있는 조각 케이크예요,,


안에는 크레이프가 여러겹으로 들어가고 


생크림이 발려져 있었어요..


맛있긴 했지만 바로 먹어야 할 듯 시간이 


지나 먹으니 눅눅해지더라고요.


티라미수번




겉은 초코로 덮여 있고 안에는 티라미수가 가득했어요..


엄청 달아서 저같이 단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싫어 하시는 분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타르트 딸기(사진 없음)


진짜 맛있음 강추!!


생무화과실은 베네치아



이거는 솔직히 말해서 무화과가 새로 나온건데요..


딸기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무화과가 별로 였음


아무튼 특이해



이건 크림치즈로 안이 가득차 있는 빵이예요.. 강추!!


강추하는 빵은 초코퍼지쇼트, 타르트 딸기, 아무튼 이상해~~




' 분식집이다'



오늘의 저녁은 이태원 맛집인 분식집이다.


이곳의 주메뉴는 바로 김밥



하지만 늦게간 우리는 먹지 못했어요..



저희는 백라면과 참치김치덮밥을 시켰어요..


백라면은 약간 일본식라멘같은 느낌이었구요..


참치김치덮밥도 맛있는데 양이 엄청 많았어요..


곁들여 나오는 샐러드가 엄청 맛있었다는 


그렇게 이번 명절의 여행을 마쳤답니다. 





열심히 포스팅한 저에게 


공감버튼 클릭은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여러분 나가시기 전에 소중한 


공감클릭 부탁드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