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뉴욕공연 , 방탄소년단 문화훈장 받는다.

방탄소년단 뉴욕공연

한국가수 최초로 뉴욕시티필드 무대에 단독으로 선 방탄소년단 4만명이 넘는 팬들로 대성공을 이뤘다. 꼭 비틀즈를 연상케한다고 한다. 게다가 미국의 팝여제 비욘세도 이곳을 다 채우지 못한 경기장이라는 것. 

방탄소년단 티켓은 한시간도 안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팬들과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팬들은 환호 했다고 한다. 

3시간이 넘는 공연에 마지막 엔딩곡이 나오자 팬들은 아쉬워 했고 지민은 자신들을 응원해준 아미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은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해밀턴, 뉴어크. 시카고를 거쳐 뉴욕에서 북미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한다. 15회 공연은 모두 10분만에 매진된 상태. 방탄소년단을 가까이서 보기위해 공연 일주일전에 텐트를 치고 기다리고 숙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은 10월 9일과 10일 영국 오투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를 도는 유럽투어도 시작한다고 한다. 

방탄소년단 문화훈장

정부는 방탄소년단에게 유공훈장을 수여한다고 한다. 한류를 확산시킨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방탄소년단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외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우리말로 된 가사를 집단으로 부르고 한류와 한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화훈장 중에 5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으로 방탄소년단은 케이팝사상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원로배우 이순재씨와 함께 훈장을 받는 아이돌 최초에 최연소 수훈자가 될것이라고 한다.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10월 31일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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