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경기 예상

토트넘 맨유 경기 예상



맨유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솔샤르 맨유 신임 감독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토트넘 원정을 한다. 


17라운드 리버풀에게 3-1로 패한 직후 맨유는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임시 감독으로 솔샤르를 선임했다.  


솔샤르 감독은 부임 이후 5번의 공식 경기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21라운드까지 16승5패 기록의 토트넘은 맨시티와 승점 2점차, 선두 리버풀과 승점 6점 차이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9일 EFL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를 1-0으로 물리치면서 결승전에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한다.


토트넘은 최근 모든 10경기에서 9승1무의 성적을 내고 있다. 


맨유는 최근 3번의 토트넘 원정에서 모두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 9일 첼시와 EFL컵을 치른 후 맨유보다는 짧은 휴식을 가졌다. 


토트넘은 이번 홈 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르기에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직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기 위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는 토트넘과 맨유 공격진 사이에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했다. 




분석한 결과 토트넘이 우세였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제외한 포지션에서 토트넘이 앞선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수비와 중앙이 우세하고 토비 알저베이럴트 수비진이 맨유를 압도한다고 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무사시소코가 존재하는 중앙이 폴포그바를 내세운 맨유의 중앙에 앞선다는 것이다. 




공격진에 대해서는 손흥민의 영리한 에너지와 해리케인의 슈팅정확도, 델레 알리의 간결함은 수비진을 어렵게 한다고 하면서도 최근 마커스 래시포드와 로멜루 루카쿠의 상승세가 무서워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했다. 


맨유는 이번 경기를 공격축구를 할 것이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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