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맹유나가 29세에 사망했다고 한다.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로 데뷔했다.
4월까지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장밋빛 인생, 렛츠댄스등 정규앨범 2장, 싱글음반 8장을 냈다.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연말이고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했다.
오는 6월 낼 정규 3집을 준비 중이었고, 최근 모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돼 의욕을 보였다.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최근 라디오 프로 출연한 모습에서 야윈 모습을 보였다.
2018 5월 그룹 아이즈와 함께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얼굴과 몸이 항상한 모습이었다.
활동명을 유나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이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집순이를 탈출해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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