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설민석 / 어쩌다 어른 설민석 3.1절 100주년 특집 리뷰

배틀트립 설민석 / 어쩌다 어른 설민석 3.1절 100주년 특집 리뷰


배틀트립은 신학기를 맞아 이달 동안 세상이 학교다 특집으로 2일부터 2주에 걸쳐 방송 특집 1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 각각에서 역사 여행를 설민석이 소개한다고 해요. 


설민석은 서울 여행의 주제로 지하철 서울 역사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 여행의 체험단으로는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모델 한현민이 함께 합니다. 


부산 여행의 주제는 가족 여행으로, 엄마와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로 배우 정시아와 오승은이 체험단으로 함께 합니다. 




설민석은 머리에는 유익한 지식을, 가슴에는 뜨거운 의식을 담고, 배에는 맛있는 음식을 담는다는 의미에서 3식투어를 보여 준다고 하네요..~~


역시 최고의 역사 전문가로 정평 난 설민석 답게, 그가 설계한 역사 여행은 매우 알찼고 더욱이 여행지에 얽힌 역사적 배경까지 선물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고 설민석표 역사 여행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설민석은 역사 만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24년동안 청소년들의 머리에 지식을 담아주는 선생님 역할을 했고 앞으로의 역할을 고민했으며 어린이 가슴에 역사의식을 담아주고 싶었고 역사 만화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역사 만화 OST를 작곡하고 있다고 했어요.. 


설민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근현대사 강연으로 나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3부작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이 주권을 강제로 빼앗은 당시 대한민국을 만세의 물결로 물들게 한 결정적 사건으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 병합한 과정을 담은 2.8 독립선언서 초안을 국내로 밀수하는 과정부터 독립 선언서 인쇄 중 벌어진 사건까지 3.1운동이 무산될 뻔 했던 위기의 순간을 설명했어요. 



 

이봉창 의사는 조선 독립의 뜻을 알리겠다며 폭탄을 던진 위대한 의사가 된 사연과 윤봉길 의사가 두 아들에게 남겼던 유언을 공개했어요. 



윤봉길 의사 의거 후 중국인들이 조선을 보는 시선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장제스가 윤봉길 의거 소식에 놀라 백만 중국인이 해내지 못하는데 조선인 한명이 해냈다는 소식에 투자를 결정했고 김구 선생을 초대해 대한 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백범 김구에 대해 이봉창, 윤봉길 의사 의거를 하고 배후로 지목돼 도망자 신세가 됐다고 하며 8년 간 도피 생활을 하던 김구 선생은 총격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고 당시 김구 선생의 현상금은 당시 금액으로 60만원으로 현재로 환산하면 200억이라고 합니다.  



3.1운동의 시초는 동경에서 유학생들이 시작한 2.8 독립선언이 배경이 되어 선언문을 국내로 가지고 들어온 학생은 송계백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선언문을 말아서 모자 안감에 넣고 꿰매서 조선에 가지고 들어왔고 당시 민족지도자들에 보여줬고 계획된 것이 3.1운동이라는 거죠.  




3.1운동 전에 위기가 있었고 종로에 모여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나눠주고 질서정연하게 나눠주고 시위하려고 했는데 독립선언서를 밤에 인쇄하는데 불빛이 새어 나가 친일파 경찰 신철에 걸려 친일파 경찰은 인정받지 못해서 더 악독하게 굴었다고 하죠.. 


이종일 선생이 무릎을 꿇고 빌었고 한 번만 못 본적 해달라고 했지만 미동이 없었는데 근처에 있던 손병희 선생한테 돈을 빌려 돈 5000원을 줬다고 하죠. 


그리고 3.1운동이 이틀 뒤에 터졌고 파고다 공원으로 가져가는데 일본 경찰한테 걸려 수레에 잔뜩 담겨 있으니 의심했지만 그때 마침 정전이  되어 우리 집안 족보라 속여 그냥 보내줘서 3.1운동이 일어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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