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조정석 거미 결혼생활 남편 조정석의 매력은?

인생술집 조정석 거미 결혼생활 남편 조정석의 매력은?



인생술집에 김윤아, 거미, 유권,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거미는 남편 조정석이 "말이 잘 통한다. 대화가 잘 통하고 섬세해서 내가 모르는 나의 감정까지 다 안다. 너무 예리하면 또 피곤하지 않나. 근데 둔할 때도 있다" 


오랜 연애 기간으로 조바심이 없었냐는 물음에 "전혀 없었다. 분명 이 사람과 함께, 오래 할 거란 확신이 들었다. 결혼을 한 선배님들이 ‘결혼하면 안정적이다’란 말이 있지 않나. 원래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젠 알겠다.  




우리는 진짜 잘 안 싸운다. 싸울 일이 거의 없다. 기본적인 성향이 비슷하다. 성격이나 지향하는 면, 취미생활도 비슷하다. 결혼하면 사소한 습관 같은 거 때문에 싸우지 않나. 근데 그런 건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다르다"



거미가 신곡으로 발라드를 발표했어요. 혼자인데요.. 


발라드를 발표한 이유는 기다리는 분들이 많고 남편 조정석도 발라드가 듣고 싶다고 해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조정석은 1월 뺑반 인터뷰에서 스몰웨딩한 이유를 묻자 " 잘 살고 있다. 둘다 조용히 하길 원했고 예전에 연애할때부터 그렇게 얘기했고 결혼하고 가장 좋은 것은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거다.



2세 계획은 신혼여행도 못갔는데 언젠가 낳을 것이고 여전히 쑥스럽고 부끄럽다. 연애할때도 연애 질문 받을때 부끄러웠고 아이를 낳아도 그때 부끄러워할 것이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10월에 결혼했어요. 


2015년부터 공개열애를 했고 거미와 조정석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 음악이라는 공감대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의외로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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