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 김수미, 정유미,김구라, 정형돈이 함께 했어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국민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 독설 ASMR 방송으로 인기를 끌었어요.
방송 중 리얼한 눕방과 예측불허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날 시청률 최고를 경신하며 6.8%을 찍었습니다.
김수미가 새벽부터 이어져 온 스케줄로 급 피로함을 느끼면서 눕방을 하며 불까지 끄라고 해 장동민이 홀로 방송을 했어요.
강부자를 언급하며그때 일본에 있는데 인터넷 기사에 부자언니가 떠서 정말 솔직히 나쁜 일이 생긴 줄 알고 놀라서 손이 떨렸었는데, 보니마리텔이더라고 회상했어요.
김수미는 제작진이 원하지 않는 틀을 벗어난 방송도 할 수 있으니 그냥 놔둬라!! 단 사고만 안 내겠다"고 했어요.
김수미는 1인 방송에 자신감을 보이며 30년 전에 혼자 MC 봤고 생방에 강하다고 했어요.
방송전략이 협박 이라며 당당히 공개했습니다.
노장 배우지만 마음은 10대이고 떨려야 하는데 전혀 안 떨린다. 독설을 시원하게 해서 젊은 팬들이 많은데, 오늘은 방송 수위를 안 넘고 적당히 할 것이고 준비한 것이 많다고 했어요.
실제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장동민은 김수미의 오른팔이라며 방송을 진행하는 포인트을 알려주고 네티즌들은 장동민,갓수미 조합에 극찬했어요.
장동민은 선생님께 말할 거면 후원을 하면서 하라고 호통을 쳤고 방송국 놈들은 안 한다며 독설을 날렸어요. 양세형에게 전화가 오자 김수미는 "10만 원만 보내라. 지금 빨리" 장동민은 "좋은 곳에 후원하는 거니 소소하게 2000만 원 보내라"고 했어요.
탁재훈에게서 "돈 이야기는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10만 원 기부를 했고 신현준은 2만 원 기부하자 김수미는 너 이자식, 제작한 영화 공짜로 녹음해 줬잖아라고 하셨어요. 메시, 호날두, 즐라탄, 펠레에 만수르까지 천원 기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독설 ASMR과 먹방ASMR을 했어요.
내가 이렇게 하는 건 줄 알았으면 내 부자 친구들 많은데. 여기 앉으니 그때 생각이 났다고 기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장동민은 "다음번 안 하고 이걸로 쫑이다. 힘들어서 몇 시간 못한다"고 했어요.
체력이 떨어진 김수미는 잠시 쉬겠다며 침대에 눕고 불까지 끄는 방송이 이어졌어요.
김수미를 대신해 마이크를 넘겨받은 장동민은 "제가 방송을 막 한다고 하지만 저는 아기다"
김수미의 발을 마사지하고 닦아주면서 효도 방송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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